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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세계 기록

작성일 12-12-1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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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2,717회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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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여성이 퍼즐 컬렉션에서 기네스 인정. 1,030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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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세계 기록의 인정 원에서 인증서를 받고 기뻐하는 라쿠나 씨

임산부 옷 제조 대기업 오너인 지나 라쿠나 씨(61)가 29일 “세계 최대의 퍼즐 컬렉션”으로 기네스북에 정식으로 인정되었다.

따 할 호수 관광으로 알려진 루손 지역 카비테 주 따가이따이 시에 있는 별장 겸 숙박 시설 “퍼즐 아파트”에 전시된 직소 퍼즐은 1030 작품. 35살 때 처음으로 시작하여 마무리 이후 26년간에 걸쳐 라쿠나 씨 혼자서 완성시켰다.

퍼즐은 어린이에서 수천 조각을 넘는 대작까지 다양하다.

라쿠나 씨가 전 세계를 여행 할 때마다 현지에서 산 퍼즐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캐 릭터부터, 유명한 회화 작품, 풍경, 유명 건축물의 입체 퍼즐, 재질도 목재, 크리스탈, 종이 다양하다. 35세에 처음 방문한 해외, 홍콩에서 디즈니 캐릭터가 그려진 5000피스의 퍼즐을 산 것이 시작. 당시 2세였던 외아들 지노 씨에게 선물하려고 약 70시간에 걸쳐 완성시켰다.

약 5년 전에 현역에서 은퇴할 때까지 고등학교 졸업 후 40년간 일에 열심히 매달린 라쿠나 씨.

퍼즐의 매력에 대해 “일의 피로와 스트레스도 퍼즐에 집중하고 있을 때는 느끼지 않고, 편안했다.

노후 치매 방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지금은 컬렉션을 본 사람에게”와우! 라고 칭찬 받을 수 있는 것이 기쁘다고 말했다.

2010년 5월, 브라질에서 238작품의 수집자가 “세계 최대의 퍼즐 컬렉션”에 인정된 뉴스를 알고 “자신의 것이 많이 가지고있다”고 기네스 인정 신청했다.

29일 열린 인증 작업은 규정에 따라 국내 대학 교사 2명이 여러 차례 작품의 수를 세었다.

현재는 “세계 최대의 퍼즐”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인정된 3만 2천 조각의 퍼즐에 임하고 있다.

완성품의 크기는 세로 1.8미터, 가로 5미터 나된다.

국내 암 환자에 퍼즐을 기부하는 활동도 예정하고 있다고 한다.

따가이따이 시 아시산의 퍼즐 아파트에서는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작품을 무료 공개하고 있다.

이날 인증 식에는 시의 트렌 티노 시장과 관광부 관계자도 참석, 부동산·관광 개발이 진행시의 새로운 관광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를 표명했다.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필리핀 사람들도 엉뚱한 사람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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