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죽 불꽃 제조업체 안전 세미나
작성일 12-12-0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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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3,138회 댓글 1건본문
‘국가 경찰, 불꽃 제조업체에 대해 세미나를 개최. 안전한 제조 철저 지시’
▲안전 세미나 후 기자의 질문을 받는 국가 경찰의 메네세스 담당자
불꽃에 의한 부상자가 잇따르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국가 경찰은 27일, 국내의 불꽃 제조업체 약 250명을 대상으로 안전 세미나를 열었다. 적절한 제조 방법을 철저히 하고, 불꽃에 의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했다.
국가 경찰에 따르면, 규정을 초과한 화약 량이 불꽃놀이와 축포에 의한 부상 원인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국내 업체에 규정에 따라 양을 사용하도록 지시했다.
경찰에 따르면 또 불법 불꽃놀이는 해외에서도 밀수되고, 세관에서의 감시를 강화하고 있으며 경찰은 국내 제품의 사용을 장려하고 있다.
필리핀에서는 매년 크리스마스부터 연말연시에 걸쳐 불꽃놀이와 축포에 의한 부상자가 속출한다.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올해 1월 1일까지, 467명이 부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