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상업 시설에서 총격전… 9명 사상
작성일 12-09-24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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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3,022회 댓글 8건본문
수도권 마닐라시와 몬틴루빠 양시에서 14일 강도단이 얽힌 총격전이 2건 발생, 범인 3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했다.
이날 오전 10시 20분쯤, 수도권 몬틴루빠 시에 있는 상업시설, 알라방 타운 센터에서 경비원과 강도 5인조가 총격전이 벌어져 강도단 1명이 사망하고 경비원 2명을 포함한 6명이 부상했다.
수도권 경찰 몬틴루빠 경찰서의 조사로는, 동시 아얄라 알라방 마드리갈 길가의 입구 부근에서 총격전이 발생했다.
동 입구 앞에 있던 강도 5인조를 의심스럽게 생각한 경비원 3 사람이 접근하자, 강도 일당이 발포, 총격전으로 발전했다.
범인 1명은 현장에서 사살되었고 나머지 4명은 도주했다.
민간 방송국 ABS-CBN이 공개한 감시 카메라의 영상에는 시설 앞에서 은행원을 덮치는 일당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총격 교전 현장에서 약 500미터 떨어진 은행에 폭발물이 던져져 4명이 부상했다.
경찰은 도주를 도모한 일당이 양동 작전을 위해 폭발물을 던졌다고 보고 있다.
발토로메 국가 경찰청장은 사건 발생을 이유로 몬틴루빠 서장을 해임하고, 이 서장은 경찰 본부에서 사정 청취를 받는다.
사건 현장의 알라방 타운 센터는 임시 출입 금지가 되었지만, 오후 2시 반 경, 국가 경찰이 시설의 안전 확인을 한 후 영업을 재개했다.
한편, 수도권 마닐라 시에서 14일 오후 0시 10분쯤, 수도권 경찰 마닐라시 본부 제 5분서 경찰관이 여성 2명으로부터 금품을 빼앗은 강도 2인조를 사살했다.
이날 오전 10시 20분쯤, 수도권 몬틴루빠 시에 있는 상업시설, 알라방 타운 센터에서 경비원과 강도 5인조가 총격전이 벌어져 강도단 1명이 사망하고 경비원 2명을 포함한 6명이 부상했다.
수도권 경찰 몬틴루빠 경찰서의 조사로는, 동시 아얄라 알라방 마드리갈 길가의 입구 부근에서 총격전이 발생했다.
동 입구 앞에 있던 강도 5인조를 의심스럽게 생각한 경비원 3 사람이 접근하자, 강도 일당이 발포, 총격전으로 발전했다.
범인 1명은 현장에서 사살되었고 나머지 4명은 도주했다.
민간 방송국 ABS-CBN이 공개한 감시 카메라의 영상에는 시설 앞에서 은행원을 덮치는 일당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총격 교전 현장에서 약 500미터 떨어진 은행에 폭발물이 던져져 4명이 부상했다.
경찰은 도주를 도모한 일당이 양동 작전을 위해 폭발물을 던졌다고 보고 있다.
발토로메 국가 경찰청장은 사건 발생을 이유로 몬틴루빠 서장을 해임하고, 이 서장은 경찰 본부에서 사정 청취를 받는다.
사건 현장의 알라방 타운 센터는 임시 출입 금지가 되었지만, 오후 2시 반 경, 국가 경찰이 시설의 안전 확인을 한 후 영업을 재개했다.
한편, 수도권 마닐라 시에서 14일 오후 0시 10분쯤, 수도권 경찰 마닐라시 본부 제 5분서 경찰관이 여성 2명으로부터 금품을 빼앗은 강도 2인조를 사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