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국가연합(ASEAN) 해양포럼 개최
작성일 12-09-2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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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2,069회 댓글 5건본문
역내 해양 문제를 논의하는 동남아 국가 연합(ASEAN) 해양 포럼(AMF)이 10월 3 ~ 5일 수도권에서 열린다.
한· 중·일과 미국 등이 참여하는 확대회의가 처음으로 동시에서 개최되고 서쪽 필리핀 바다(남중국해) 남사 제도와 오키나와 센카쿠 열도, 시마네 현 다케시마(한국명 독도)를 둘러싼 문제가 의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외무부가 18일 발표했다.
AMF는 2010년에 시작, 3번째가 된다.
2011년 11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동아시아 정상 회의에서 해적 대책과 안전 보장, 환경 보호, 항해의 자유 등의 협력 촉진과 함께, 확대 AMF의 개최가 결정됐다.
참가국은 ASEAN 회원국 10개국과 한·중·일, 미국, 러시아, 인도, 호주, 뉴질랜드 등 총 18개국이다.
한· 중·일과 미국 등이 참여하는 확대회의가 처음으로 동시에서 개최되고 서쪽 필리핀 바다(남중국해) 남사 제도와 오키나와 센카쿠 열도, 시마네 현 다케시마(한국명 독도)를 둘러싼 문제가 의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외무부가 18일 발표했다.
AMF는 2010년에 시작, 3번째가 된다.
2011년 11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동아시아 정상 회의에서 해적 대책과 안전 보장, 환경 보호, 항해의 자유 등의 협력 촉진과 함께, 확대 AMF의 개최가 결정됐다.
참가국은 ASEAN 회원국 10개국과 한·중·일, 미국, 러시아, 인도, 호주, 뉴질랜드 등 총 18개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