比 정부, 세계 투자 보고서 2012 발표
작성일 12-08-1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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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2,017회 댓글 3건본문
2011년 해외 직접 투자액, 인근 국가에 비해 침체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가 최근 발표한 “세계 투자 보고서 2012”에 따르면, 2011년 해외에서 필리핀에 직접 투자액은 전년 대비 2.8% 감소한 12억 6200만 달러였다.
유입액은 동남아시아 지역 11개국에 6위를 차지해 침체됐다.
인도네시아의 15분의 1, 베트남의 6 분의 1에 그쳤다.
2011년 동남아시아 지역 전체 유입 규모는 전년 대비 25.7% 증가한 1165 억 5900만 달러 증가했다.
2006년부터 2011년까지 5년간 약 2배 증가, 동남아시아의 존재감이 높아졌다.
그동안 比에만 유입이 감소 경향이 거의 계속되는 반면, 인도네시아는 2006 년부터 약 4배, 베트남은 약 3배로 증가했다.
2011 년 동남아시아의 국가별 유입 ▽1위는 싱가포르가 약 640억 달러, ▽2위 인도네시아가 약 190억 달러, ▽3 위는 말레이시아가 약 120억 달러, ▽4위 태국이 약 96억 달러, ▽5위 베트남이 약 74억 달러, ▽6위 필리핀 약 12억 6200만 달러 ▽7위 브루나이가 약 12억 달러 등이다.
해외직접 투자의 누적을 나타내는 비율은 2011년 직접 투자 잔액은 275억 8100만 달러.
동남아시아 11개국에서 필리핀은 6위를 차지했다.
比를 제외한 동남아 국가는 모두 2배 이상의 증가를 기록했다.
각 국의 증가율은 인도네시아 6.9배(11년 같은 잔액 1731억 달러), 태국 4.7배(1397억 달러), 베트남 3.5배(728억 달러) 등. UNCTAD는 비율에 대한 “외국인 직접 투자를 유치될 요소가 있을 수 있지만, 투자 환경이 엄격하기 때문에 당초 예상을 밑돌았다”라고 총괄하고 있다.
세계 각국이 2011년에 받아들인 해외 직접 투자액은 전년 대비 16.5% 증가한 1조 5244억 2200만 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