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요 전 대통령 약 1년만에 하원 등원
작성일 12-08-0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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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1,926회 댓글 3건본문
보석으로 풀려난 아로요 전 대통령(현 하원의원)은 31일, 약 1년만에 등원했다.
8월 7일 예정된 인구 억제 법안의 표결에 참여할 예정으로, 이 법안에 반대하는 야당 진영의 움직임에 기세가 가해질 것 같다.
2011년 7월 하순 이후 경추 질환의 수술을 3번 받았기 때문에 머리를 고정하는 보조기구를 붙인 채로 등원 했다.
그러나 휠체어는 사용하지 않고 미소를 지으면서 걸어서 의사당에 들어갔다.
수아레스 야당 원내 총무와 장남 후안미겔 의원과 함께 약 20분 후 본회의장에서 의원 대기실로 옮겼다.
8월 7일 예정된 인구 억제 법안의 표결에 참여할 예정으로, 이 법안에 반대하는 야당 진영의 움직임에 기세가 가해질 것 같다.
2011년 7월 하순 이후 경추 질환의 수술을 3번 받았기 때문에 머리를 고정하는 보조기구를 붙인 채로 등원 했다.
그러나 휠체어는 사용하지 않고 미소를 지으면서 걸어서 의사당에 들어갔다.
수아레스 야당 원내 총무와 장남 후안미겔 의원과 함께 약 20분 후 본회의장에서 의원 대기실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