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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고문, 모로 이슬람 해방 전선과 평화 협상에 대해 연내 합의 준비

작성일 12-07-1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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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2,052회 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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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 이슬람 해방 전선, 평화 협정 통치기구 설치이행 기간 3년으로 단축

2015145054_861dc4eb_4.jpg대 비 정부와의 평화 협상에서 이슬람 급진파, 모로 이슬람 해방 전선 (MILF)의 아루하지·무라드 의장은 총회 마지막 날인 9일 한 연설에서 평화 협정에 따라 설치되는 통치기구의 이행 기간을 3년으로 단축하는 타협안을 보여주었다.

처음에는 이행 기간 6년을 검토하고 있었다는 것을 밝혔지만 “합의 후 6년이 경과하면 차기 정권에까지 이어질 경우 3년으로 단축하는 타협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키노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는 것은 2016년.

만일 2012년 이내에 평화 합의에 도달하더라도 유예 기간 6년을 요구할 경우 차기 정권으로 이어짐에 따라 전 정권의 합의 내용 이행을 둘러싸고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했다.

평화 협정의 이행 문제는 比 정부와 이슬람 최대 세력, 모로 민족 해방 전선(MNLF) 사이에서 계속되고 있다.

1997년 체결 이후 양측은 잠정 통치기구의 남부 필리핀 평화 개발 평의회(SPCPD)를 설치, 민다나오 지방의 분쟁지역 14개주의 부흥 개발에 착수했다.

그러나, 다음 1998년 정권교체와 MNLF의 내분 이슬람 다른 세력과 지분 싸움 등으로, 동위원회 활동을 사실상 중단했다.

또한 2001년 발족한 아로요 정권이 MILF와의 평화 실현을 중시하는 것으로부터, MNLF와 평화 협정 이행이 부족한 상태가 계속되었다.

한편 데레스 대통령 평화문제담당은 11일 이슬람 급진파, 모로 이슬람 해방 전선(MILF)과 평화 협상에 대해 “연내에 합의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 고문은 MILF와의 협상은 실질적인 협의에 들어있는 한에서 “난항을 겪을 가능성도 있지만, 정부는 MILF의 차이점의 해결에 노력해야 한다”고 조기 합의에 의욕을 보이고 있다.

2012년내에 동의할 경우, 2013년 5월 통일 선거와 동시에 실시되는 이슬람 자치구(ARMM) 지사 선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특별히 지장이 없다”고 했다.

또한 9일부터 시작된 ARMM의 유권자 다시 등록하는 것에 대해 중앙선관위의 살미엔토 위원은 11일 다시 등록은 18일 종료되어 연기는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댓글목록

준님의 댓글


작성일

별 문제가 없었으면 하네요...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잘 되야....ㅠㅜ....

choy님의 댓글

choy
작성일

평화의 나라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

평화가 지속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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