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이 외국인 관광객 노리는 강도?
작성일 12-07-16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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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2,116회 댓글 7건본문
수도권 파사이 경찰서 소속 초급 경사와 3급 순경이 수도권 파사이시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강탈 사건의 용의자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를 하고 있는 것이 9일 수사 관계자에 대한 취재로 밝혀졌다.
수 사 개시의 발단은 9일, 경찰에 신고된 익명의 통보로 지난달 6월 동시 에드사 거리 한 호텔 앞에 주차하고 있던 SUV를 몰고 온 경찰들이 한국인 남성 3명을 끌고가 현금 2만 페소를 강탈당한 사건으로 신고된 차량과 등록 번호 및 차종이 흡사하다고 했다.
경 찰에 따르면 지난 6월 28일 오후 2시쯤 한국인 남성 2명과 필리핀 남성 1명이 동시의 로하스 거리를 걷고 있을 때, 경찰 제복을 입은 남자 3명이 접근 “거리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느냐”고 트집을 잡았다. 한국인 등 3명은 그 후 일반 차량으로 끌려가 현금을 빼앗긴 후 석방되었다고 한다.
익명의 신고를 받고 경찰서는 즉시 이 호텔에 수사반을 파견, 차량 내에서 근무 시간에도 불구하고 경찰의 제복을 입고 있던 2명을 발견했다.
운전석에는 45 구경 권총 1자루가 놓여 있었다고 한다.
경찰에 연행된 2명 중 3급 순경이 소지하고 있던 권총이 미등록으로 총기 불법 소지 혐의로 체포,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3급 순경은 강탈 사건에 대한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한다.
수 사 개시의 발단은 9일, 경찰에 신고된 익명의 통보로 지난달 6월 동시 에드사 거리 한 호텔 앞에 주차하고 있던 SUV를 몰고 온 경찰들이 한국인 남성 3명을 끌고가 현금 2만 페소를 강탈당한 사건으로 신고된 차량과 등록 번호 및 차종이 흡사하다고 했다.
경 찰에 따르면 지난 6월 28일 오후 2시쯤 한국인 남성 2명과 필리핀 남성 1명이 동시의 로하스 거리를 걷고 있을 때, 경찰 제복을 입은 남자 3명이 접근 “거리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느냐”고 트집을 잡았다. 한국인 등 3명은 그 후 일반 차량으로 끌려가 현금을 빼앗긴 후 석방되었다고 한다.
익명의 신고를 받고 경찰서는 즉시 이 호텔에 수사반을 파견, 차량 내에서 근무 시간에도 불구하고 경찰의 제복을 입고 있던 2명을 발견했다.
운전석에는 45 구경 권총 1자루가 놓여 있었다고 한다.
경찰에 연행된 2명 중 3급 순경이 소지하고 있던 권총이 미등록으로 총기 불법 소지 혐의로 체포,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3급 순경은 강탈 사건에 대한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