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칼럼>근거 부족한 학설에서 자신의 영혼을 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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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987회 작성일 15-03-16 15:08본문
천하보배 자기관리(16)
저의 고향친구 하나는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는데 중학교를 가지 못했습니다. 왜냐면 무당이 그 어른들에게 “저 아이는 공부를 시키면 안된다” 말했기 때문입니다. 얼마 후 그 어머니와 그는 동생들과 함께 예수님을 믿기 시작하였습니다. 벌써 시간이 늦었다고 생각하고 성경학교에 다녔으나 그는 정규학교는 끝내 다니지 못했습니다.
그가 나중에 저에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조금 일찍 예수를 믿었으면 정규학교에 갈 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 그 부모는 무당에게 자식의 앞길을 맡겨 더 훌륭한 일군이 될 수 있었을 그가 이발소 일을 하면서 살았습니다.
과학은 대단히 근거 있는 학문입니다. 그러나 그 과학 역시 근거가 무너지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 후배 과학자들이 이전의 학설들을 잘못된 것으로 주장하는 일들이 자주 생기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주변 국가들이 하듯이 역사왜곡도 자주 일어나는데 그것 역시 학자들이 각각 의견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소위 어용(御用)학자들이 세도를 잡으면 역사는 엎치락뒤치락 하게 됩니다.
그것보다 더 영원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진화론학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며칠 전 YTN뉴스에서 인간 진화론의 50만년 동안의 중요한 고리가 되는 근거를 에디오피아에서 화석(化石, fossil)으로 찾았다고 들었습니다. 턱뼈 이빨 몇 개 정도였는데 몇십억년 전의 것이라고 어떻게 알아맞추는지 신비스럽게 여겨졌다.
진화론자들이 그 연대를 측정할 때 쓰는 방사성 탄소 C-14 측정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얼마나 믿을 수 없느냐 하면, 금방 살아있는 달팽이 껍질을 조사하니까 2,300년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금방 잡은 물개는 1,300년 전 것으로 측정이 되었답니다. 또 다른 측정법이 있어도 학자마다 서로 논쟁하는 입장인데 일반 청소년들만 순진하게 그 학설을 믿고 성경의 창조이야기를 전설로 치부하고 믿음을 버리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학자들은 대부분이 연구결과를 학술지에 기고하여 그 결과에 따라 연구비를 받게 됩니다. 학설이기 때문에 당분간 다른 학자가 반론을 제기하거나 허구성이라고 주장하는 단체가 없으면 연구비를 받게 되고 학설로 교과서에까지 올라갈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학설이 가설이기 때문에 몇 년 뒤에 뒤집어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근거가 빈약한 진화론자들의 상상 이야기에 우리 순진한 청소년들은 믿음의 뿌리가 흔들리는 것은 통탄할 일입니다. “과학적 증거는 진화론을 부정한다” 는 책을 ‘한국창조과학회’에서 발간하였는데 거기에는 이러한 예가 많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한때 ‘라마피테쿠스’가 유인원(類人猿)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빨 몇 개와 턱조각인데 졸레이 박사는 근래에 ‘에티오피아’에 많이 사는 ‘비비’의 일종이 ‘라마피테쿠스’의 이빨과 턱의 구조와 동일하다고 보도했습니다. 유인원이 지금은 단순한 원숭이였다고 대부분의 인류학자들이 인정합니다. 특히 화석의 연대를 측정하는 방사성 탄소 C-14 방법은 그 생성과 분해 속도가 차이가 날 수 있는 상황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화이트로우(R.L. Whitelaw) 박사는 우주선에 의한 C-14의 생성속도는 C-14의 분해속도와 같지 않다고 입증하였습니다. 지구 상의 평균 지표 흙이 약 20센티미터인데 여러 실험조사에 의하면 지표 흙이 2.5센티미터 쌓이는데 약 300년 내지 1천년이 걸린다고 추산합니다. 그렇게 보면 지구의 역사는 수천년에 불과하지 몇 십만년이 되고, 몇 백억년이 된다는 학설은 무책임한 사람들의 상상일 뿐인 것입니다.
‘창조과학회’에서는 이미 거짓으로 판명된 학설이 교과서에 실린 부분에 대해 법적 대응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순진한 젊은 자녀들은 근거가 부족한 가설과 학설에도 자신들의 양심과 도덕을 지켜주는 표준을 쉽게 굴복시킨다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안계시니까 마음껏 즐기자” 라는 향락주의를 표방한 무신론(無神論) 광고들이 지구의 종말을 부추기는 타락의 선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절로 생긴 단세포에서 진화된 하나의 고등동물일 뿐이라는 학설이 교실에 가득하면 어찌 그 학교에서 자라난 자녀들에게 인간생명의 존엄성과 윤리 도덕을 제대로 가르칠 수 있겠습니까?
‘사기꾼 학자들에게 지구의 장래를 짊어질 자녀를 맡기는 우리가 되어야 하는가?’ 탄식이 나옵니다. 우리의 영혼을 지키고 가정을 지키고 지구의 미래를 지키는 신앙교육을 좀 더 알뜰히 해야 될 책임을 느낍니다. “창세(創世)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神性)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로마서 1장 20절)
글쓴이-마닐라명성교회 담임-
저의 고향친구 하나는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는데 중학교를 가지 못했습니다. 왜냐면 무당이 그 어른들에게 “저 아이는 공부를 시키면 안된다” 말했기 때문입니다. 얼마 후 그 어머니와 그는 동생들과 함께 예수님을 믿기 시작하였습니다. 벌써 시간이 늦었다고 생각하고 성경학교에 다녔으나 그는 정규학교는 끝내 다니지 못했습니다.
그가 나중에 저에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조금 일찍 예수를 믿었으면 정규학교에 갈 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 그 부모는 무당에게 자식의 앞길을 맡겨 더 훌륭한 일군이 될 수 있었을 그가 이발소 일을 하면서 살았습니다.
과학은 대단히 근거 있는 학문입니다. 그러나 그 과학 역시 근거가 무너지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 후배 과학자들이 이전의 학설들을 잘못된 것으로 주장하는 일들이 자주 생기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주변 국가들이 하듯이 역사왜곡도 자주 일어나는데 그것 역시 학자들이 각각 의견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소위 어용(御用)학자들이 세도를 잡으면 역사는 엎치락뒤치락 하게 됩니다.
그것보다 더 영원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진화론학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며칠 전 YTN뉴스에서 인간 진화론의 50만년 동안의 중요한 고리가 되는 근거를 에디오피아에서 화석(化石, fossil)으로 찾았다고 들었습니다. 턱뼈 이빨 몇 개 정도였는데 몇십억년 전의 것이라고 어떻게 알아맞추는지 신비스럽게 여겨졌다.
진화론자들이 그 연대를 측정할 때 쓰는 방사성 탄소 C-14 측정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얼마나 믿을 수 없느냐 하면, 금방 살아있는 달팽이 껍질을 조사하니까 2,300년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금방 잡은 물개는 1,300년 전 것으로 측정이 되었답니다. 또 다른 측정법이 있어도 학자마다 서로 논쟁하는 입장인데 일반 청소년들만 순진하게 그 학설을 믿고 성경의 창조이야기를 전설로 치부하고 믿음을 버리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학자들은 대부분이 연구결과를 학술지에 기고하여 그 결과에 따라 연구비를 받게 됩니다. 학설이기 때문에 당분간 다른 학자가 반론을 제기하거나 허구성이라고 주장하는 단체가 없으면 연구비를 받게 되고 학설로 교과서에까지 올라갈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학설이 가설이기 때문에 몇 년 뒤에 뒤집어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근거가 빈약한 진화론자들의 상상 이야기에 우리 순진한 청소년들은 믿음의 뿌리가 흔들리는 것은 통탄할 일입니다. “과학적 증거는 진화론을 부정한다” 는 책을 ‘한국창조과학회’에서 발간하였는데 거기에는 이러한 예가 많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한때 ‘라마피테쿠스’가 유인원(類人猿)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빨 몇 개와 턱조각인데 졸레이 박사는 근래에 ‘에티오피아’에 많이 사는 ‘비비’의 일종이 ‘라마피테쿠스’의 이빨과 턱의 구조와 동일하다고 보도했습니다. 유인원이 지금은 단순한 원숭이였다고 대부분의 인류학자들이 인정합니다. 특히 화석의 연대를 측정하는 방사성 탄소 C-14 방법은 그 생성과 분해 속도가 차이가 날 수 있는 상황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화이트로우(R.L. Whitelaw) 박사는 우주선에 의한 C-14의 생성속도는 C-14의 분해속도와 같지 않다고 입증하였습니다. 지구 상의 평균 지표 흙이 약 20센티미터인데 여러 실험조사에 의하면 지표 흙이 2.5센티미터 쌓이는데 약 300년 내지 1천년이 걸린다고 추산합니다. 그렇게 보면 지구의 역사는 수천년에 불과하지 몇 십만년이 되고, 몇 백억년이 된다는 학설은 무책임한 사람들의 상상일 뿐인 것입니다.
‘창조과학회’에서는 이미 거짓으로 판명된 학설이 교과서에 실린 부분에 대해 법적 대응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순진한 젊은 자녀들은 근거가 부족한 가설과 학설에도 자신들의 양심과 도덕을 지켜주는 표준을 쉽게 굴복시킨다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안계시니까 마음껏 즐기자” 라는 향락주의를 표방한 무신론(無神論) 광고들이 지구의 종말을 부추기는 타락의 선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절로 생긴 단세포에서 진화된 하나의 고등동물일 뿐이라는 학설이 교실에 가득하면 어찌 그 학교에서 자라난 자녀들에게 인간생명의 존엄성과 윤리 도덕을 제대로 가르칠 수 있겠습니까?
‘사기꾼 학자들에게 지구의 장래를 짊어질 자녀를 맡기는 우리가 되어야 하는가?’ 탄식이 나옵니다. 우리의 영혼을 지키고 가정을 지키고 지구의 미래를 지키는 신앙교육을 좀 더 알뜰히 해야 될 책임을 느낍니다. “창세(創世)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神性)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로마서 1장 20절)
글쓴이-마닐라명성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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