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애국가
Beloved Country
- 영어로 번역된 가사
Land of the morning, child of the sun returning,
With fervor burning, thee do our souls adore.
Land dear and holy, cradle of noble heroes,
Ne’er shall invaders, trample thy sacred shore.
Even within thy skies and through thy clouds,
And o’er thy hills and sea.
Do we behold the radiance,
Feel the throb of glorious liberty.
Thy banner, dear to all our hearts,
Its sun and stars alight.
O, never shall its shining field,
Be dimmed by tyrant’s might!
Beautiful land of love, O land of light,
In thine embrace ‘tis rapture to lie.
But it is glory ever, when thou art wronged,
For us, thy sons, to suffer and die.
Lupang Hinirang
- 따갈로그어 가사
Bayang magiliw, perlas ng silanganan.
Alab ng puso, sa dibdib mo’y buhay.
Lupang hinirang, duyan ka ng magiting
Sa manlulupig, di ka pasisiil.
Sa dagat at bundok, sa simoy at
sa langit mong bughaw,
may dilag ang tula at awit
sa paglayang minamahal.
Ang kislap ng watawat mo’y
tagumpay na nagniningning.
Ang bituin at araw niya
kailan pa may di magdidilim.
Lupa ng araw, ng lualhati’t pagsinta,
buhay ay langit sa piling mo.
Aming ligaya na pag may mang-aapi,
ang mamatay ng dahil sa iyo.
필리핀 국화
삼파귀타(Sampaguita)는 1933년~1935년 사이에 당시의 미국 총독 Frank Murphy에 의해 지정된 것으로 전해진다. 꽃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삼파귀타(Sampaguita)는 작고 하얀 별같이 생긴 꽃이다. 향기가 매우 좋은 이 꽃은 결혼식, 축제, 종교행사등에 자주 등장하는데, 필리핀 사람들은 삼파귀타로 만든 화환을 손님에게 선사함으로써 환영의 뜻을 전한다.
흰색의 꽃잎에서 나오는 아카시아 향이 일품인 이꽃은 사랑의 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꽃으로 만든 꽃목걸이를 사랑하는 여자에게 보내 여자가 목걸이를 하면 사랑을 받아 들이는 것으로 간주, 사랑이 성사 된다고 한다.
- 삼파귀타에 얽힌 꽃 말 보기
* 종류: 말리꽃 ( 말리 쟈스민)
* 꽃말:
말리꽃은 쟈스민의 일종이며 쟈스민과 같이 방향이 강한 흰 꽃을 차속에 넣어서 향기를 돋우는데 사용한다. 이 꽃에는 옛날 웨이웨이 공주의 슬픈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공주의 약혼자인 왕자 가린이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전사한 것을 슬퍼한 나머지 공주도 병을 얻어 사망하고 말았는데, 그 공주의 무덤에서 자라난 꽃나무가 바로 말리 쟈스민이라 전해진다.
이 전설에서 필리핀 사람들은 말리꽃으로 사랑의 맹세를 해왔다고 한다. 이러한 친밀감과 차속에 넣거나 약용으로 사용하여 생활속에 용해되어 있어서 필리핀의 국화로 선택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