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부산엑스포
재외국민

전체 가입 회원수 : 200,384 명

아폴리나리오 마비니(Apolinario Mabini, 1864~1903)

페이지 정보

글쓴이 : 코리아포스… 댓글 1건 조회 3,127회 작성일 11-03-28 14:00

본문

아폴리나리오 마비니(Apolinario Mabini, 1864~1903)

필리핀이 배출한 영웅- 4회
  

114204559321mabini.jpg아폴리나리오 마비니는 1864년 7월 23일 바탕가스의 탈라가에서 이노센시오 마비니와 디오니시아 마라난의 둘째아들로 태어났다. 어릴적에 할아버지와 어머니로부터 글쓰기와 읽기를 배운 그는 어린나이에 심플리시오 아벨리노 초등학교를 심부름꾼, 잡부등을 하며 고학으로 졸업했다.

그 후 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마비니는 마닐라의 산후안 데 레트란 단과대학에 입학하여 세계사를 전공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졸업 후 잠시 교사생활을 하던 마비니는 공부를 더 하고싶은 욕심에 1888년 산토 토마스 대학에 입학하여 법학을 전공했다. 1896년 마비니는 열병에 걸려 몸에 마비증상이 왔고 신체적인 결함으로 인해 마비니는 혁명운동당시 활동적인 부분을 담당하지는 못했으나 혁명 제 2단계에서 매우 중요한 두뇌와 같은 역할을 했다.

혁명정부를 구상하고 아귀날도 정부의 국무총리와 외무부장관 역할을 해낸 그는 1899년 8월 혁명국회에서 대법원장으로 선출되었다.

그러나 1899년 12월 미 당국에 의해 체포, 투옥되었고 1900년 10월 3일 풀려났다. 그 후 작은 오두막 집에서 정치기사를 작성하며 근근이 생계를 유지하였으나 미국정부에 협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1901년 괌으로 유배되어갔다. 1903년 2월 마비니는 필리핀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었지만 같은해 5월 13일 콜레라로 39세의 젊은 나이에 사망했다.



댓글목록

산가마니님의 댓글

산가마니 작성일

유익한 정보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포인트 정책 [쓰기 500 | 읽기 0 | 코멘트 30]
Total 713건 11 페이지
공지 &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43
코리아포스…
03-28 2977
342
코리아포스…
03-28 3198
341
코리아포스…
03-28 4012
340
코리아포스…
03-28 3401
339
코리아포스…
03-28 3426
338
코리아포스…
03-28 3339
337
코리아포스…
03-28 3346
336
코리아포스…
03-28 3327
335
코리아포스…
03-28 3163
334
코리아포스…
03-28 3024
333
코리아포스…
03-28 3194
332
코리아포스…
03-28 3314
331
코리아포스…
03-28 3562
330
코리아포스…
03-28 2981
329
코리아포스…
03-28 2942
328
코리아포스…
03-28 3356
327
코리아포스…
03-28 2854
326
코리아포스…
03-28 3075
325
코리아포스…
03-28 4151
324
코리아포스…
03-28 4359
323
코리아포스…
03-28 3462
322
코리아포스…
03-28 3246
321
코리아포스…
03-28 3913
320
코리아포스…
03-28 2880
319
코리아포스…
03-28 2816
318
코리아포스…
03-28 3236
317
코리아포스…
03-28 3445
316
코리아포스…
03-28 2912
315
코리아포스…
03-28 2989
314
코리아포스…
03-28 2885
313
코리아포스…
03-28 2811
열람중
코리아포스…
03-28 3128
311
코리아포스…
03-28 3228
310
코리아포스…
03-28 3266
309
코리아포스…
03-28 3385
308
코리아포스…
03-28 3759
307
코리아포스…
03-28 3018
게시물 검색
sub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