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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칼럼>경사가 심한 지형에서의 트러블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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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마간다통신 댓글 2건 조회 2,307회 작성일 15-04-13 15:57

본문

왼발 오르막 라이에서의 샷

50야드 정도의 거리라면 그린 에 볼을 올리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홀에 붙이려면 매우 정교하고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정확한 임팩트가 생명이지만 어느 정도의 힘과 스윙크기로 샷을 해야 할지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다.

예를 들어 파5홀에서 2온을 노리고 세컨샷을 했지만 그만 훅이 발생해 언덕에 볼이 놓이고 말았다. 그렇게 심한 러프는 아니지만 경사가 심하여 그린이 보이지 않을 정도이고 홀까지 거리는 50야드 정도여서 멋진 샷을 날린다면 버디 찬스도 만들 수 있다고 가정하자

통상적으로 왼발 오르막 상태에서는 볼을 왼발 쪽에 두어야 하지만 지금은 그린까지의 거리가 멀지 않고 경사가 심해 임팩트 전후 몸의 균형을 잡기가 쉽지 않으므로 볼을 오른발 쪽에 두고서 정확한 임팩트에 초점을 맞춘다.
스탠스는 체중을 오른발에 둔 상태에서 왼발은 손과 클럽이 방해되지 않게 조금 뒤로 빼둔다.

백스윙이 자신도 모르게 따라 움직이는 것에 주의하면서 오른발을 중심 측으로 제자리에서 클럽을 들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경사가 심한 라이에서는 샷거리보다 정확한 임팩트가 중요하다 따라서 최대한 하체를 안정적으로 고정시킨 상태에서 상체와 손을 이용해서 샷을 해야 한다.

임팩트에서 클럽이 오픈된 것처럼 보이지만 경사가 심한 곳에서는 헤드가 지면에 가파르게 박히게 되므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현상이다. 이때ㅏ 그립을 견고하게 잡아 볼의 방향성을 확보하자.
임팩트를 마치고 나서는 폴로스루를 의도적으로 취하지는 않는다.

이는 임팩트만으로 샷거리를 예상하는 것이다.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는 쉽지 않고 많은 연습과 경험이 뒤따라야 조절가능하다

어려운 라이에 놓였다고 무조건 옮겨 놓고 치려하지 말고 연습을 위해 꼭 있는 상태로 샷을 해보자.


이태균 프로

댓글목록

john2님의 댓글

john2 작성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아이런80님의 댓글

아이런80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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