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칼럼>2015년 을미년 새해 두 번째 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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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2,009회 작성일 15-01-13 10:07본문
대망의 청양의 해 2015년 을미년 새해아침 햇살은 축복을 가득 채워 우리 모두에게 찬란하게 비춰 주었습니다. 올 한해에도 한인 여러분 하얀 양처럼 포근하고 따뜻한 일들이 가득하기를 소원합니다. 참으로 지난해도 다사다난 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에도 레이떼 타클로반을 뒤덮은 큰 태풍 욜란다로, 본국에서는 세월호 침몰로 국기가 흔들렸고, 당분간 그 여진은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돌이켜보면 매년 겪는 일이지만 우리 한인사회도 많은 사건사고를 접했고 상상도 하고 싶지 않은 사건도 많았습니다. 우리는 지난 한 해를 뒤돌아보며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하겠습니다.
각종 사고를 접하고도 한인 언론에서는 진실을 보도하지 못 하고 그 사명을 다하지 못한 점 부끄럽게 생각 합니다. 또한 한인사회의 칭찬보도 도 중요 하지만 잘못된 점을 지적하여 아름다운 한인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그 책임을 통감해야 한다고 보면서도, 그 여력이 못 미치는 점 용서해주시기 바라며 매년 다짐해보지만 올해에도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새해달력을 골라 걸면서 새로운 각오로 한해의 삶의 방향을 가늠해보는 시각이 여러분의 개인마다 다를 것입니다. 우리가 추구해야 할 삶의 명제가 무엇인가를 다시한번 돌이켜, 명예인지 돈인지 그것도 아니면 그 무엇인지…??
지난해에도 삭막한 타국생활에서도 우리 한인사회가 그나마 ‘정’을 나누어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들이 있다는 것은 정말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세상의 그늘을 밝히고 우리 삶의 주름을 펴주는 평범한 이웃들이 주위에 있다는 것, 결코 여유롭지 않은 살림에서도 나눔을 실천하고 한가롭지 않은 시간을 쪼개 자원봉사를 하는 사람들, 정기적으로 선행을 베푸는 사람들, 이런 얼굴 없는 천사들의 ‘아름다운 고집’은 저무는 지난해에도 뿌듯하고 아름답게 장식했습니다. 우리는 찬사를 보내야 하겠습니다.
올해에도 많은 어려운 일들이 우리들에게 닥쳐 올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한인들의 지혜를 모아 이 어려움들을 극복해야 하겠습니다.
항상 새해가 시작되면 누구나 새롭게 다짐하는 것들이 있겠지요. 지난 일들을 회상하며 아쉬워하기도 하고 후회도 하며 새로운 결심을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언제나 돌이켜보면 어려웠던 현실의 삶인 것 같지만 어쩜 지금의 우리의 사정은 예전보다 훨씬 풍요롭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생활의 여건이 풍요로울 때 마음의 평화를 추구하기에는 불가능하다고 말들을 합니다. 소유에 대한 욕심을 조금만이라도 줄일 수만 있다면 마음의 평화는 금새 찾아온다고 들 말합니다. 끝으로 마간다통신의 편집을 위해 헌신하신 위원 제위와 본 신문사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도 편달해주신 한인여러분께 다시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임하기를 기원합니다.
편집위원 장익진 [email protected]
돌이켜보면 매년 겪는 일이지만 우리 한인사회도 많은 사건사고를 접했고 상상도 하고 싶지 않은 사건도 많았습니다. 우리는 지난 한 해를 뒤돌아보며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하겠습니다.
각종 사고를 접하고도 한인 언론에서는 진실을 보도하지 못 하고 그 사명을 다하지 못한 점 부끄럽게 생각 합니다. 또한 한인사회의 칭찬보도 도 중요 하지만 잘못된 점을 지적하여 아름다운 한인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그 책임을 통감해야 한다고 보면서도, 그 여력이 못 미치는 점 용서해주시기 바라며 매년 다짐해보지만 올해에도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새해달력을 골라 걸면서 새로운 각오로 한해의 삶의 방향을 가늠해보는 시각이 여러분의 개인마다 다를 것입니다. 우리가 추구해야 할 삶의 명제가 무엇인가를 다시한번 돌이켜, 명예인지 돈인지 그것도 아니면 그 무엇인지…??
지난해에도 삭막한 타국생활에서도 우리 한인사회가 그나마 ‘정’을 나누어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들이 있다는 것은 정말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세상의 그늘을 밝히고 우리 삶의 주름을 펴주는 평범한 이웃들이 주위에 있다는 것, 결코 여유롭지 않은 살림에서도 나눔을 실천하고 한가롭지 않은 시간을 쪼개 자원봉사를 하는 사람들, 정기적으로 선행을 베푸는 사람들, 이런 얼굴 없는 천사들의 ‘아름다운 고집’은 저무는 지난해에도 뿌듯하고 아름답게 장식했습니다. 우리는 찬사를 보내야 하겠습니다.
올해에도 많은 어려운 일들이 우리들에게 닥쳐 올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한인들의 지혜를 모아 이 어려움들을 극복해야 하겠습니다.
항상 새해가 시작되면 누구나 새롭게 다짐하는 것들이 있겠지요. 지난 일들을 회상하며 아쉬워하기도 하고 후회도 하며 새로운 결심을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언제나 돌이켜보면 어려웠던 현실의 삶인 것 같지만 어쩜 지금의 우리의 사정은 예전보다 훨씬 풍요롭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생활의 여건이 풍요로울 때 마음의 평화를 추구하기에는 불가능하다고 말들을 합니다. 소유에 대한 욕심을 조금만이라도 줄일 수만 있다면 마음의 평화는 금새 찾아온다고 들 말합니다. 끝으로 마간다통신의 편집을 위해 헌신하신 위원 제위와 본 신문사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도 편달해주신 한인여러분께 다시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임하기를 기원합니다.
편집위원 장익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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