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 의원은 필리핀 저널리즘의 중추였던, 전 마닐라 타임즈의 편집장 Jose P. Bautista의 손녀이며, 외동으로 자랐다. 그녀는 UP에서 언론학을 우등으로 졸업하고, 신문가지로 활동하는 동안 National Defense College 에서 학문에 대한 뜻을 품는다. 결국 국가안보행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해, 현재는 군 중령 보직에 유력한 후보로 지목되고 있다.
상원의원으로서 그녀는 1998년에 1천 500만, 2007년에는 1천 800만의 지지를 끌어내는 2번의 기록을 세워 유일무이한 여성파워를 보여주기도한 인물이다.
상원의원의 임기 6년동안 로렌의원은 291건의 법안을 만들어 내고, 124건의 안건을 건의해 내놓는등 활발히 직무를 수행했다. the Bessie Legarda Memorial Foundation 을 창립해 유방암 여성들을 위한 활동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