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키리노 대통령 재평가를
작성일 16-03-07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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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간다통신 조회 3,697회 댓글 9건본문
키리노 대통령은 부통령 시절이던 1947년에 필리핀 대학의 학생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돈과 부를 성공의 궁극적인 형태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도덕을 폄하해서는 안된다. 성실함이 최고의 믿음이다." 대통령은 앞으로 국가의 지도자가 될 젊은 세대에 부정하게 얻은 재물의 함정을 가르치고 싶었던 것이 틀림없다. 대통령은 사람은 자신과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보통 복지의 정신은 가정에서 태어나지만, 그것은 거기에서 끝내서는 안된다고 호소했다. "우리는 혼자 살고 있는 것은 아니다. 전 국민의 운명과 미래와 불가분하게 되었다."
얼마 전 키리노 대통령의 시신이 수도권 타긱 도시의 영웅 묘지에 안장할 때 아키노 대통령이 행사를 총괄했다. 키리노 대통령은 영웅 묘지에 안장된 세 번째 대통령이다.
49년 키리노 대통령이 취임식을 가졌던 12월 30일 영웅 호세 리잘이 처형된 날이다. 이 때, 대통령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우리가 만들어낸 민주주의와 자신을 완벽하게 높여 드리는 국민의 능력을 믿는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과 자신을 분리 정치의 벽을 넘어 국가의 모든 국민에게 손을 내밀어 포용해주기 바란다."
많은 역사 연구자는 지적하고 있다. 키리노 대통령은 부당하게 명예를 훼손되고 있지만, 사실은 훌륭한 대통령이었다고.... (3일-마닐라 볼레틴 겜마 크루즈 아라네타 씨/장익진 기자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