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칼럼>골프 실력은 체력 순이 아니다.
작성일 15-04-0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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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간다통신 조회 2,197회 댓글 3건본문
골프는 다른 운동과 다르게 체급별로 나누어지지 않는다.
그 이유는 바로 체력이나 체격 순으로 골프실력이 좌우되지 않기 때문이다.
상체 힘이 강하면 강한 데로 하체 힘이 강하면 강한 데로 서로 밸런스를 맞추어 치기가 쉽지 않다.
상하체가 모두 강하더라도 비거리가 많이 나가서 스윙을 정교하게 만들어 치기 어려워 다른 사람보다 힘들게 노력해야 스윙이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다.
이와 같이 골프에 있어서 신체조건을 좋으면 좋은 대로 나쁘면 나쁜 대로 만들어 칠 수 있는 운동이기도 하다.
결국은 마지막 스코어로 결정이 나는 운동이므로 어느 정도 체력조건이 떨어지는 왜소한 신체적 조건이라 할지라도 스코어만 잘 만들어 낼 수 있다면 좋은 골퍼가 될 수 있다.
물론 비거리가 많이 나가는 좋은 조건에서 좋은 스윙을 만들어 내면 스코어 내기도 쉬워지므로 다른 골퍼보다 좀더 쉬운 골프를 할 확률은 있다.
최상급 선수들만 초청되어 출전하는 메이저급 대회에서는 보통 프로게임보다 비거리를 요하는 긴 골프코스를 택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어느 정도 비거리가 나가야 하는 것이 프로골퍼의 요소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골프는 다른 어느 운동보다는 조금 체력이 떨어지더라도 해볼만한 운동인 것만큼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 도 그럴 것이 300야드의 드라이버나 1m의 퍼팅이나 똑같은 1점이기 때문이다.
힘만 좋아 드라이버만 300야드를 치고 퍼팅에서 몇 타씩 치는 골퍼보다는 드라이버는 200야드 안팎이라도 정교한 세컨 샷과 퍼팅 실력이 골프를 정복하는 길이다.
이것이 바로 체급별로 나누지 않는 골프의 진정한 이유이다.
이와 같이 골프는 개인의 점수 대결로 진행되는 운동이므로 다른 운동보다 체력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게임이 가능한 운동이다.
따라서 골퍼자신의 체력에 맞게 좋은 스윙만 만들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좋은 골퍼다.
골프를 잘하고 못하고는 체력 순이 아닌 까닭이다.
이태균 프로
그 이유는 바로 체력이나 체격 순으로 골프실력이 좌우되지 않기 때문이다.
상체 힘이 강하면 강한 데로 하체 힘이 강하면 강한 데로 서로 밸런스를 맞추어 치기가 쉽지 않다.
상하체가 모두 강하더라도 비거리가 많이 나가서 스윙을 정교하게 만들어 치기 어려워 다른 사람보다 힘들게 노력해야 스윙이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다.
이와 같이 골프에 있어서 신체조건을 좋으면 좋은 대로 나쁘면 나쁜 대로 만들어 칠 수 있는 운동이기도 하다.
결국은 마지막 스코어로 결정이 나는 운동이므로 어느 정도 체력조건이 떨어지는 왜소한 신체적 조건이라 할지라도 스코어만 잘 만들어 낼 수 있다면 좋은 골퍼가 될 수 있다.
물론 비거리가 많이 나가는 좋은 조건에서 좋은 스윙을 만들어 내면 스코어 내기도 쉬워지므로 다른 골퍼보다 좀더 쉬운 골프를 할 확률은 있다.
최상급 선수들만 초청되어 출전하는 메이저급 대회에서는 보통 프로게임보다 비거리를 요하는 긴 골프코스를 택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어느 정도 비거리가 나가야 하는 것이 프로골퍼의 요소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골프는 다른 어느 운동보다는 조금 체력이 떨어지더라도 해볼만한 운동인 것만큼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 도 그럴 것이 300야드의 드라이버나 1m의 퍼팅이나 똑같은 1점이기 때문이다.
힘만 좋아 드라이버만 300야드를 치고 퍼팅에서 몇 타씩 치는 골퍼보다는 드라이버는 200야드 안팎이라도 정교한 세컨 샷과 퍼팅 실력이 골프를 정복하는 길이다.
이것이 바로 체급별로 나누지 않는 골프의 진정한 이유이다.
이와 같이 골프는 개인의 점수 대결로 진행되는 운동이므로 다른 운동보다 체력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게임이 가능한 운동이다.
따라서 골퍼자신의 체력에 맞게 좋은 스윙만 만들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좋은 골퍼다.
골프를 잘하고 못하고는 체력 순이 아닌 까닭이다.
이태균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