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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개 쓰레기 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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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라쿠1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8건 조회 4,470회 작성일 20-03-01 15:32

본문

요즘들어 점점 명가음식이 심하다고 느꼈는데 어제 새벽에 갔다가 진짜 심한거 같아 글 올립니다.


모든 사진은 먹기전에 찍은겁니다.


1300원 부대찌게 ...스팸이라고는1도 볼수 없으며 싸구려 소세지 조금만 들어있습니다.


450원 고등어구이 손바닥만하더군요


400원 제육볶음 오징어볶음 둘다 야채볶음에 형식상 오징어 삼겹 조금 넣었을뿐 ...


얼마전에 짜글이 시켰는데 평소 나오는 양의 절반도 안나오길래 한국사모님 불러 심한거 아니냐 했더니 원래 이렇게 나오는거랍니다.

내가 몇년을 말라떼 살며 몇년을 짜글이를 먹었는데 ...

명가 사모님 매일 슬럿해서 돌리더만 많이 잃으셨나 ㅋㅋ


명가 전 이제 350원짜리 밥만 가끔 먹으러갈겁니다.

밑반찬 은 먹을만 하기에 ㅎㅎ


추천5 비추천6

댓글목록

제임스11님의 댓글

제임스11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가게도 확장하고 좀 좋아질려나 했는데 가격을 50페소씩 다 올렸더군요
그런데 이런식으로 나오면 안돼죠?
얘기해서 안돼면 불매 해야죠..ㅎㅎ

대구놈님의 댓글

대구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ㅜㅜ전 그동네가 아니라 갈일은 없지만..정말 부대찌개는 심각하네요..세부면 오백원 주고도 안먹을듯..힘든시기에..장사가 하기 싫은신가보네요

개리씨님의 댓글

개리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가는 예전 하야트 뒤편 건물 2층에 조그맣게 있을때가 맛있었죠. 저번에 새벽에 가니 꼬막무침이 안나오더라고요. 웨이트리스 불러서 물어보니 젖같은 표정 짓더군요. 된장찌게 맛도 랜덤이고. 예전에 게반마리 들어간 된장찌게가 정말 그리워요.

Oldboy님의 댓글의 댓글

Oldb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감합니다.
그 2층집의 된장 ,시골음식같이 수수한맛보고 줄기차게 갔었는데
요즘은 영아닌것 같습니다.
초심을 유지하는것이 이렇게 어려운가봅니다.

파라곤님의 댓글

파라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가 예전만 못한건 확실한것 같습니다. 한국인 관광객들 너무 많이 가주죠. 게다가 현지 한국인들도 점심시간이면 엄청 많더라구요. 뭔가 경종을 울려줘야할듯합니다.

mc양이님의 댓글

mc양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장에 같이 있었던 저로써도 짜증이 팍팍 나더라구요.

라꾸형님이 안 쓰신게 있는데 지난번 짜글이 사건 있을때

밑반찬에 꼬막이 안 나오길래 왜 안주냐 했더니

원래 없다고 얘기하길래 옆테이블에 친한 형님들이

먼저 식사하고 계셨는데 그 테이블에 꼬막 줬는데

없다는게 말이 되냐고 하니깐  x십은 표정으로

꼬막 가져다 주더라구요.

없던 꼬막이 어디서 생겼는지 참~~~어이가 없어더라구요.

말라떼뽀에버님의 댓글

말라떼뽀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가~  강남~
다 옛 추억인 식당으로 이제 막장 달리네요
대놓고 이러면 불매 가야죠
저도 신선설농탕은 그래도 계속 괜찮은 거 같네요 ㅎㅎ

소피텔매니아님의 댓글

소피텔매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가는 식당 포기한지 오래됬어요
낮에는 가림 가세요
명가는 위생도 않좋고 서비스도 개판이고
젤 중요한건 주인들이 한국인을 개호구
취급합니다

파하차님의 댓글의 댓글

파하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가림에 한표! 사장님 저희 한테는 친절한데 종업원 한테는 엄청 무서워요 ㅋㅋ

갈때마다 사장님 계셔서 그것도 좋구요~!

감기기운 있거나 몸 안좋을때 염소탕 먹으면 싹 낫더라구요 ㅎ

예전에는 가까운 청미래가서 염소탕 먹었는데 요즘은 멀어도 가림 갑니다 ㅎ

드래곤밸리님의 댓글

드래곤밸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엇그제 순두부 시켰더니 뚝배기가
오바좀 보태서 무슨 간장종지 만한거에 나오더군요,,,ㅋㅋㅋ
저렇게 작은거 구하기도 힘들었겠더라구여,,ㅋㅋ
쥔장 아저씨에게 뚝배기 싸이즈 이게 맞냐 물으니 맞데요,,,ㅋㅋ
짜글이며 동태찌개며 가격 비싸고 양은 창렬,,,ㅋㅋ
명가도 이리 말이 많으니 얼마 못갈듯합니다.ㅎㅎ

바다애님의 댓글의 댓글

바다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죄송한데, 이런식의 댓글은 보는 사람들이 힘드네요.  모든 댓글에 잘보고갑니다 라는 컨트롤씨, 컨트롤브이...  창의적으로 몇자를 적어시든지요.  포인트???

Koala님의 댓글

Koal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장이 가게와 주방에 주기적으로 신경 안쓰면 망하는건 시간 문제인듯.
새벽에 갔으니 당근 사장님 없을거고 그렇다고 개념없는 필핀놈들 밀해봤좌 걍 먹으라는 식으로 쳐다보고..나같으면 저런 쓰래기 음식 직원놈들 못먹게 침뱃고 연락처주고 음식값 받을려면 주인한테 연락 하랄건데...

얼마전에는 맛도있고 자주가던 송도원에 가서 묶은지찜을 시켰는데 김치찌게맛이 아니고 된장찌게 맛이 나길래  뒤져보니 된장콩이 나옴. 헉!!!

옆에 지인이  지인이 계셔  몇마디 할려다가 그다음부턴 안갑니다...

주방장쉐끼가 하루이틀 일한곳도 아니고, 뭔 맛을낸다고 김치찜에 된장을 퍼놓았는지 참

mc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mc양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식당이나 가림 가시면 됩니다.

한국식당 왠만한 메뉴 다 맛있습니다.특히 제육쪽이 맛있습니다.

가림은 청국장 보리밥 맛있고 다른것도 기본정도는 합니다~~^^

할리킴님의 댓글

할리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사에 관심 없는 주인 마인드.만들어 놓은 음식 덥혀 나온듯....생선도 미리 궈놓고 렌지에 돌려 나온듯.
돈이 많거나 빛에 쪼달려 맘이 딴데 있는듯...

초짜필님의 댓글

초짜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전 여기 꼬막때문에 다녔는데...  글 좀 읽어보니 문제가 많은듯하네요...
근데 진짜 부대찌개 저거 먹기 전에 사진 찍으신건가요???  1/3만 있는것 같은데요?

준서기님의 댓글

준서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림인정 명가는 예전에 비해 신경을 안쓰는거는 팩트인거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 한국손님은 제일많은곳이죠
하루빨리 예전으로 돌아왔으면 하는 1인입니다

경선이가간다님의 댓글

경선이가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가 불매운동 시작합시다 명가 안가면 됩니다 저런 가게는 팔아주지도 이용하지고 말아야죠 명가 한국사람들 소중함을 알아야 합니다

초보자요잉님의 댓글

초보자요잉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가명가명가

그래도 혹시나 머지 하면서 꼭 가보는 의지의 한국인들이 있어 안망합니다.

한동안 불매운동 하다가 또 까먹는 한국인들입니다.

금방 까먹는 한국인들 때문에 일본넘들도 한국인들 우습게 압니다. 기억력이 딱 반년 갑니다.

가뜩이나 요즘 일본 꺼가 다시 들어오려 시동을 거는게 눈에 보여서 짜증나네요.

종박님의 댓글

종박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 글보고  3개월만에 와서 첫식사 명가안가고  가림가서  그렇게 맛었다는 순부부 먹어봤더니  명가보다 마~~~니 못하던데 .. . 반찬도 마찬가지로 마니  못하던데요
아마  가림은  msg를 안쓰던듯~~  원래 한국입맛은  어너님이 만들어주신 미원가득한맛이 진실이아닌듯(아마도 50대 즈음)  암튼  가림  개쓰레기also입니다.
글구 명가 꼬막은 안줍디다.별 맛도없었지만. .
그래도  내주관적으론 명가  더커지고 마슨 그대로고
여기글처럼 쓰러기는아니에요. 남은 일주일간  어기리뷰(in 말라떼)는 무시하고  가까운 명가에서 하루일식 해야 겠습니다.  한육년전부터  다녔는데 그때나지금이나  주인 퉁명한 얼굴은  변하지 않았는데..

라쿠1님의 댓글의 댓글

라쿠1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림에 순두부 맛있다는 댓글은 어디에도 없는데요.
명가가 입맛이 맞다면 가서 드시면 됍니다.
여기말고도 말라떼 3000명 단톡방에도 글올렸는데 거기포함 명가 아직 괜찬다는 분은 또 처음이네요.
저한테는 쓰레기였습니다.
저 부대찌게를 보고 쓰레기가 아니라 하시니 할말이 없네요

더머님의 댓글

더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가 얘기 나와서 댓글 함 달게되네요..

짜글이 2인분 시켜서 먹다보니 안에 고기가 좀 이상하더라구요..

웬걸..

다른 손님 삼겹살 구워먹다가 남기고 간걸 넣어서 끓였더군요..

참... 말이 안나와서..

새벽이라 사장없어서 일단 사진찍어놓고 나중에 콤플레인 할까하다가.. 그냥 담부터 안갔습니다..

돈 좀 벌었다고 그따구로 장사하면 안될듯..

불매운동 해야합니다!!!!

꾸숑님의 댓글

꾸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이 변했죠.
명가에 경쟁할만한 한식당도 없고(전주식당도 그닥...).그냥 배짱 장사죠.
음식 비쥬얼 보니 먹고싶은 생각이 안드네요.

백곰6님의 댓글

백곰6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충,전주, 북경, 석촌, 강남, 마루,가림, 신선,육대장  여기 식당 모든메뉴를 다먹어 보지는  않았지만, 모두 2~3번 이상 가본 곳 입니다.
마땅히 땡기는 메뉴도  없고  밥은 먹어야 할때  저는 주저없이 명가, 석촌  둘중에  한 곳 갑니다.
명가메뉴 50 페소씩  오르고 나서  약간  아이러니  했으나, 그래도 말라테에서  제일 한국인들 입맛에  가깝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몽유향님의 댓글

몽유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기에도 정말 형편없어 보이는군요.
차라리 전 맞은편 전주가 낫더라고요. 왜냐하면 그 알바생 ㅎㅎ
나름 귀염둥이 ㅎㅎㅎ
꽤 오래토록 일하더군요.
사장 물집인가? ㅎㅎ

악질님의 댓글

악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식도 음식인데..  명가에 가드가 없어 식사하러간 한인분이 소매치기 당한적이 있었어요
가드가 없어서 당한일이라 명가사장도 아예 책임이 없다고 할순없는데... 뻔히 봐놓고
음식값 정확히 다 받았다는 사장님 클라스  오짐
장사하는 입장에서 정확하게 계산을 하는것은 맞지만 특수상황이고... 한국인의 정이 있는디
대처가 너무 실망스러워서 다신 안감

tennis72님의 댓글

tenn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상으론 먹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을듯 합니다 .. 음식이라는게 입으로 맛을 봐야 알지만 ... 보는 맛도 중요한데 부대찌게 도 좀 먼가 ..어설프고 ..... 고등어 구이는 ... 구어놓지 오래된건지 .... 말린건지 .. 대체 ... 손님상에 나오는 음식인지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사진상 진짜 판매하는 음식이라면 .... 고려 해봐야 겠네요 ....

otuki33님의 댓글

otuk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90년대 말라테 써클 바로앞 명가는 그래도 맛이 좀 있었는데 그자리에서 없어지기 전 부터 반찬부터 상한음식이 나와서 참 기분이 ...그이후로는 명가는 절대로 안감(지금의 말바 스트리트로 이사간건지는 잘 몰라도) 어느나라에 가도 한국 식당이름 명가 많이 있었는데 필리핀 명가는 그이후로는 가본적이 없습니다. 그냥 그앞 전주식당으로 가끔가서 식사를 했지요...그이후로 코로나로 인하여 못가고 있습니다

석수갈매기님의 댓글

석수갈매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 부대찌게가 돼지짬 수준이고 고등어 보니 할 말을 더 잃고...
명가사장님! 이글 못봤으면 지인중 누군가는 이 글과 댓글들
한번 보여주시죠. 곧 망할듯.

말라떼초이님의 댓글

말라떼초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뭔가 많이 씁쓸하네요 2019년도에는 그래도 라이징스타로 떠오르던 가게 였는데 저도 여기 동태찌게 자주 먹으러 갔는데 어찌 이리 됐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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