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종목이 족발,보쌈인가 봅니다. 김밥도 있는데...

사실 위주로 씁니다.

1. 매뉴판이 두 종류입니다. 족발,보쌈위주 매뉴판 그리고 동태탕이 포함된 메뉴판.(처음에 보쌈 매뉴판만 주더군요)

2. 홀써빙 보는 처자가 사장님 여친 아니면 와이프 처럼 보이더군요(물어보지는 않았습니다). 굉장히 불친절 했어요.

인상이 굉장히 불친절 합니다. 700페소 동태탕 주문했는데 당연히 혼자갔는데도...몇명이냐고 물어봅니다.(왜죠?)

3. 음식맛. 제 경험상 최악입니다. 재료 신선하지 않아요. 

맛... 후추 뒤덤벅으로 간을 했어요.

반찬...2가지로, 김밥주문시 주는 반찬으로 김치와 무우말랭이 무침. 딱 2개.

공기밥...한국쌀 아닙니다. 감히, 누가 동태탕에 필리핀 로컬 공기밥을 먹을까요? 가관은 공기밥은 별도로 받습니다.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동태탕에 공기밥은 별도라니 놀랐습니다!

4. 기타. 사장? 쪽 방향으로 있던 유일한 선풍기를 손님쪽으로 돌려주지 않더군요.(더운날 이었어요!) 사장은 이석한 상태였어요.

와이파이 안됩니다. 일종에 무슨자신감인지...당당하더군요.

테이블 마다 티슈함은 있는데...티슈가 없어요.

인테리어 신경 않쓰느 모습이었어요.

절대 두번다시 안간다고 자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