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알라방/라스피나스 Villa Parmigiano - 파스타. 피자
작성일 24-08-2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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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볼레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1,115회 댓글 5건본문
요즘 많이 보이는 파르미지아노 프렌차이즈의 본점(?????) 같은 곳입니다.
주문들어가면, 서버가 커다란 통치즈에 알콜을 부어서 녹여내 파스타를 비빕니다.
이런거 먹어본적이 없어서 알라방까지 갔죠.
결론은... 먹을만 합니다. ㅎㅎㅎ 맛있습니다.
주방장은 이탈리아인 인것 같더라구요.
여기 분위기 매우 좋구요. 와인 싸구요.
대낮부터 와인 병나발 불고 호텔가서 굿타임.
피자는..... 음...... 물컹물컹한게 저는 청년피자나 반올림 피자가 더 나은거 같네요.
뜨거울땐 먹을만 했는데, 포장해서 호텔에 돌아와먹으니,..... (이하생략)
보통 파르미지아노 프렌차이즈 옆에 이탈리아니도 꼭 붙어 있는데, 피자는 이탈리아니가 더 맛있는듯.
이상 이탈리아 정통 피자먹을 줄 모르는 1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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