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머물렀습니다.

예약은 Agoda.com에서 일박당 86불에 조식은 불포함입니다.

필리핀 여친이 니노이아퀴노 공항 직원이라서 가까운 호텔로 잡으라해서 잡았지,

여타 다른이유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룸 시설 : 방크기는 파빌리온과 별다를게 없었습니다. 에어컨 및 수압도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인터넷 : 하루당 600 페소, 파빌리온에서는 당시 인터넷차지를 내지 않았는데

          헤리테이지는 하루에 600 페소였습니다(마지막날 인터넷값만 3000 페소 ㅜ.ㅜ)

여타시설 : 조식 불포함이라 아침을 이용안했습니다만, 마지막날은 오후 1시 비행기라 이용했습니다.

               인당 800페소 조금 안돼게 지불했습니다.

               안전금고는 비치되어 있습니다.(비번은 6자리) 룸메이크업도 훌륭하구여...

밤문화의 접근성 : 여친을 만나느라 밤문화의 접근성은 그닥 필요 없었습니다만,

                         여친님 근무시에는 잠깐 이용했습니다. 바로 건너편에 엣사 컴플렉스 있습니다.

                         바파인은 5,000 하더군여... 말라떼까지는 택시비 50-80페소가 나왔습니다.

                         마닐라 밤문화의 꽃은 말라떼인데, 매번 가기도 그렇고 여하튼 밤문화용 호텔로는 부적합인듯 싶습니다.

기타시설 : mall of asia가 택시로 5-10분걸립니다. 마까빠깔 시푸드마켓도 가깝구여. 블루웨이브라는 쇼핑컴플렉스도

              있어서 좋습니다. 한인식당은 마까빠깔 hk 플라자에 솔 한식당과 마루가 있습니다.

              mall of asia의 경우 호텔 무료 셔틀버스가 일 5-6회 있더군여(이용안해봐서 몰겠습니다) 

총    평  : 밤문화용 호텔로는 부적합하다고 사료되고, 비지니스 및 관광용 호텔로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지난번 파빌리온과 비교해서(일박당 57USD) 그닥 나은 점은 모르겠습니다.

              여친이 예약하라고 하면 하겠지만, 담에는 파빌리온으로 할랍니다.

             (파빌리온 조식 훌륭합니다. 다만 안전금고가 방에 없고, 카운터에만 있어서 불편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