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그렇군요.
체크아웃할적마다 정산서 꼭꼭 챙겨봐야 했는데..
메리어트, 뉴월드, 팬퍼시픽.. 호텔들에서 체크아웃시에 건들지도 않은 미니바 내역들이 청구된적 있어서 카운터에서 모두 취소받았었어요.

레밍턴 호텔의 경우엔 아예 체크아웃이라는 과정이 없습니다. 미니바가 없는 탓이겠지만...
카드키 그냥 방에 두고 나가시거나, 친철하게 카운터에 반납만 하시면 끝. 꼭 우리나라 모텔같죠. ^^

cod 하얏트에서 저도 똑같은 경험 했습니다.ㅎㅎ

아마도 카지노 호텔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자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호텔측 입장 :다른건 신경쓰지 않아도 되니까 게임만 열시미해~~~ 머 이런뜻이 ㅠㅠ

마카오쪽 카지노들은 익스프레스 체크아웃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오면서 키박스에 키만 넣어주고 공항으로 가면 됩니다.. 대신 디파짓을 할때 꼭 현금대신 카드사용해야 되겠지요

저두 깜놀 했어요. 진짜 30초도 안걸리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방확인도 없이 빠르다고 좋은 건 아닌 거 같습니다. 고객이 놔두고 가는 물건이 없나 확인하는 과정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마도 서리님 프리룸 받은거면 회원 아이디 등록되서 그럴듯 합니다.
처음가는 사람 그렇게 하지는 않을듯요..

씨오디도 엄청 빨라요.. 저도 항상 빠르게 체크아웃 합니다..

물론 디포짓 싸인하고 찾으려면 3분은 걸릴듯요..ㅎ

베리굿.....!

굿이네용~~^^

굿서비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