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5~8만원대 가성비 호텔을 추구하는데 이번에 묶엇던 호텔들 후기 남깁니다. 좋기도 나쁘기도 했던 솔직후기니 보시고 예약하실때 도운이 됐으면 합니다.
*버치타워
장점
스텝들 친절함.
가격 저렴. 가성비좋음
위치좋음
단점
체크인했을때 준비가 잘안돼있음. 리모컨 배터리 없고
타월 휴지 준비 안돼잇었고..
침대 소리가 나무 시끄러움. 삐그덕..
엘레베이터 대기시간이 가끔 너무 오래걸림.

전체적으로 만족했으나 침대소리때문에 다시가기 꺼려지네요. 쏙쏙을 맘편히 할수가...

시티가든호텔
로빈슨뒤쪽에 있는 3스타 호텔인데 최악의 호텔이었네오
장점 - 없는듯..
단점- 커스터머 서비스 최악
방에 창문 없음. 있는걸로 바꺼달랬는데 뷰없음. 모든 객실이 그렇다함.
조식이 2인기본인데 직원왈 혼자서 체크인했으니 바바에 한명더 조식할거면 엑스트라페이하래서 따지니 2명조식으로 바꺼줌..ㅡㅡ
바바에 아이디 보관한후에 되돌려받을때 잃어버림. 잘간수를 못하는듯하여 컴플레인 거니 바로 딴곳에서 찾아줌.
1박후 멀리 어디 갓다와야해서 사정상 하루 더 연장했는데 수건 새로 안갈아줌. 따져서 다시 달랬더니 한장씩 갖다주면서 싸인시킴..ㅡㅡ
방크기 유로텔만함...
비누 칫솔 이런거 제공안됌.

전체적으로 리뷰평이좋아 예약한건데 인색 최악의 호텔이엇네요 1박에 2200페소

유로텔
이건 호텔이아니네요...어디갈려다가 취소돼서 급히 밤12시에 잡느라..
장점..
굳이말하자면 그나마 위치? 싼가격 12시간 1000페소
수압은 좋음
단점
바퀴벌레 출몰
유일하게 여기서 모기도 세방물림..
직원이 가격을 높게 부름...따져서 12시간에 1000페소 결제
제가 체크인할땐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엇네요..
창문 없음.. 방크기도 작음

전체적으로 잠깐 눈만 붙이고 나오잔 생각에 갓는데 너무 불펑결하네요. 재방문의사 없음.

소호텔
장점 싼가격 4시간에 500페소 덤탱이 느낌이 낫지만 어차피 잠깐 휴식 목적이라..
유로텔보단 크고 깔끔함.
칫솔 ㅋㄷ 제공
시간제호텔 선택하시라면 여기 하시는게 나을거같아요.
단점
말라테 서클에서 조금 거리감이 있어서 택시타고 갓엇네요.

킴벌리호텔
이번방필중 제일 만족한 호텔이네요.
방크기도 좋고 직원들 친절하고 가성비 최고네요
1800페소에 운졸게 스위트룸 업글 받앗네요.
바바에 아이디 확인 같이 들어갈땐 안하는데 나중에 나갈땐 확인 전화하네요.
와이파이 조금 불완전한데 나쁘진않고요..
단점
개미가 조금 잇네요.. 5마리정도 화장실에서 발견.

최고의 호텔은 킴벌리
최악은 카우보이 그릴앞에 잇던 city gardens네요.
마지막에 매니저나오라고 따지니 지가 매니저라고 구라치던...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