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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레스/클락 앙헬레스 호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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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냐핫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2건 조회 3,509회 작성일 12-09-0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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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세부!! 비가.. 오네요 ㅋㅋ 그래서 이렇게 방안에 앉아 웹서핑 하다가 호텔 글들을 읽고

 

다들 가격과 위치 사진등 보편적인 글들만 있는지라 제가 아는 정보를 조금 공유 할까 하고

 

사실은.... 시간을 때우려고 ㅎㅎ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앙헬에 호텔은 정말 엄청나게 많죠.

 

뒷골목에 먼 곳까지 다 포함하면 제가 머물거나 지인들 중 머문 곳만해도 30군데 이상이네요

 

그 중에서도 회원분들이나 다른 한국분들이 가장 자주 이용하는 3곳, 라마다, 방콕, 팔라스 호텔에

 

대해서 정보를 드릴까 합니다.

 

사실 다른 여타 호텔보다 이 3곳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방문 하는 이유은 이 세곳의 사장님들이

 

다들 한국분들이시고 또 다들 한인 활동(?) 여타 카페는 홈피들에 열심히 활동 중이시며 예전에

 

앙헬의 밤문화를 주름잡던 분들이시기에 ㅎㅎ 다른분들이 원하는 점을 잘 알기 때문이죠.

 

우선 방콕 호텔은 필즈거리 한가운데 있습니다. 가격은 3곳이 전부다 비슷하고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에 서로 경쟁이 되지 않습니다. 중요한건 위치와 서비슨데 그중 방콕의 가장큰 장점이 바로

 

거리 아닐까 생각됩나다. 호텔 입구만 나오면 바로 바들이 펼쳐저 있고 사장님이 또한 오라바를

 

운영하시기에 뒷문이 호텔 정문 바로 옆에 나 있지요. 또 입구에 있는 식당역시 사장님이 운영하시기에

 

식앙의 모든 메뉴가 룸서버스 가능합니다. 호텔의 침대나 방 분위기 이불, 가구등도 방콕이 여타 타른 호텔에

 

비해 좀더 잘 되있고 침대의 크기나 묵직함, 또한 이불의 두께등 다른 두 호텔에 비해 좀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위치가 위치인지라 제가 설명들인 것을 제외하고는 그 어떠한 부대 시설도 없다는게 다른 두 호텔보다 뒤지는

 

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음 팔라스 호텔은 3중 가장 거리가 먼데 그래봤자, 트라이시클로 5분 안쪽이니 그리 멀다고 볼 수도 없습니다.

 

참고로 앙헬은 택시를 이용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 워낙 동네가 작다보니 택시보다는 트라이로 보통 이동들을

 

하지요, 팔라스 호텔은 거리떄문에 픽업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서 필즈나 SM몰등 나가고 들어올 때 무료 셔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영장이 몹시 잘 되어있고 각 방은 모두 베란다를 가지고 있는데

 

그 중 수영장쪽베란다 방이 인기가 많습니다. 특히 1층 방중 수영장 쪽에 속해있는 4군데는

 

예약도 하기 힘들정정도입니다.  왜냐면 베란다가 없이 바로 수영장과 연결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팔라스에서 또 자랑하는 부분은 바로 바베큔데요. 일인당.. 음... 솔직히 전 제대로 된 가격에 먹어본 적이 없어서.ㅠ

 

항상 사장님, 빈 형님이 싸게 해주셔서;;; 재 가격을 모릅니다만.. 400~500 정도되는데 세트 바비큐 메뉴를 주문하면

 

시간에 맞춰서 풀장옆에 멋지게 준비해줘서 인기가 많습니다. 예전에는 호텔의 TV 침대부분이 미흡했으나 최근

 

내부 리모델링을 한 이후에는 확 달라졌더군요 ㅎ

 

하지만 가장 뜨악을 한번씩 하는 부분은...  다른 호텔은 안그러는데... 유독 팔라스 호텔만 가끔 부부동반으로 골프여행을

 

오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한번 그렇게 여성분들 오시면,,, 호텔이 아주그냥 뒤집어 지죠..ㅎㅎ 다들 그 부부 눈치보고..

 

호텔 스텝진들도..ㅎㅎㅎㅎ

 

다음 라마다 호텔은 거리는 야~간.. 예매하죠.. 음.. 아에 팔라스 처럼 거리가 있어서 트라이를 부르기에는 조금 가깝고

 

그렇다고 걷자니 조금 먼듯한 기분이 드는.. 이정도 거리죠 ㅎ

 

라마다 역시 호텔에 수영장을 가지고 있지만 팔라스에 비해서는 조금 작습니다. 호텔의 방 크기면에서는

 

가장 크지만 침대가 약간,.. 음..ㅠㅠ 방콕이나 팔라스에 비해서는 조금은 허술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ㅠ

 

이 세곳 호텔에서는 외국인을 보기 힘들정도로 한국손님들이 문전성시를 이루는대요, 앙헬의 분위기는 역시

 

홀에서 대화 한번 나누면 같이 바호핑을 즐기게 되는 분위기랄까요?!?!? ㅎㅎ 혹시나 혼자 가시더라도

 

로비에서 혹은 식당에서 혼자나 둘이 온 분들과 금방 친해져서 같이 즐기시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저도 거의 매번 그랬고요. ㅎㅎ

 

작으나마 도움을 그리기 위한 정보를 공유 하였으니 부족한 부분이나 틀린 부분은 말씀해 주시고 혹시나 더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글 올려 주세요

댓글목록

바람의이빨님의 댓글

바람의이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팔라스에 헤어드라이기 없으니  머리간지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회원님들  접이식 필립스헤어드라이기 가지고 가시면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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