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완 엘니도 " 오버룩킹 리조트 "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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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팔라완 여행기 엘니도 편에 올릴 " 엘니도 오버룩킹 리조트 " 입니다...
6월 초 3박 예약하고 갔지만 사정이 생겨서 2박만 하고 왔습니다...처음에 엘니도 숙소를 어디로 정할까 나름 검색도 많이
하고 시간도 많이 들여서 정한곳이 여기입니다...카페 회원이신 " extremer " 님 글도 많이 참조했습니다....
여기는 프랑스 쥔장 아놀드 가 작년 크리스마스 시즌 전에 오픈한 아주 따끈따끈한 독채형 빌라 리조트입니다....
방이 6개 정도 인걸로 알고있구요....제가 묵은곳은 풀빌라 였습니다...5월까지가 성수기 요금이구요....6월부터는 약간 싸게
적용되서 일박당 3500 페소 였습니다...예약시 50% 디파짓 송금해줘야하는데 전 페이팔로 해줬습니다...한화로 10만 정도죠^^
엘니도 타운 (바닷가쪽) 쪽에도 이곳 저곳 알아봤는데...조금 깨끗하고 신축 숙소도 거의 2500 ~ 3000 정도하길래...
이왕이면 한번 묵어보자 했는데 엘니도에 미니락이나 초특급 리조트를 제외하고는 가격대비 이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쥔장하고 얘기해보니 올 크리스마스 시즌부터 가격이 오를 예정이라고 합니다....^^;;;
참 엘니도에는 카드 사용이 안됩니다....현금 꼭 준비하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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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로비동입니다....위치는 엘니도 터미널에서 엘니도 타운 반대쪽으로 100미터 쯤 왼쪽 콘크리트 언덕으로 50미터쯤
올라오면 있습니다....참고로 오래된 트라이는 사람둘 태우고 못올라 오더군요..;;;; 타운 나갈땐 아떼나 꾸야가 트라이 불러
줍니다...보통 50페소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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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옆 계단으로 조금 올라오면 이렇게 작고 아담한 풀이 있고 바로 옆이 제 숙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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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 와 테이블등이 공예품 처럼 느껴집니다...뒤에 싱크대엔 조리시설 및 안에는 그릇 등 식기 주방도구들이 있어서
조리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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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의 장점은 건물들이 띄엄띠엄 있어서 외부에서는 안이 보이지않는 자유로움이 장점입니다....
그리고 언덕에 지어져서 멀리 보이는 배경도 좋쿠요....밤하늘도 대박입니다...ㅋ
다음편에는 내부 사진도 올려보겠습니다...^^
댓글목록
필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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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좋은곳에 아무렴 혼자 갈려구...
tedd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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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봐도 가고 싶어지네요..ㅠㅠ
필어게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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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서양인들이 많이 온다고 합니다...정말 딱 사진 그래로이구요...후기평도 너무 좋아서 이용하게 됐습니다...^^
홀로여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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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좋으네요...
바닷가 옆이 아니라는 점만 빼면...^^
필어게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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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바닷가 앞이 아니라는게 좀 그랬지만 또 바닷가 쪽 (엘니도타운)은 대부분 늦게까지 하는 바 가 많아서 밤에 시끄럽다고 합니다...제가 조금 민감한 편이라 ㅋ
랄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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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여기는 정말 쉬는 목적으로 가기엔 정말 좋은 것 같은데요^^
필어게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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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밤에 아무도 없는 수영장에서 맥주한잔 하며 음악들으니 신선놀음이 따로 없다는 ㅋ 수영장은 거의 독탕처럼 썼습니다...낮에는 서양인 노부부가 살았구요 ㅋㅋ
필사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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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상상에 빠지어 봅니다... 내가 있는것처럼.... 감사합니다...
필어게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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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이 바뀌어서 일찍 온게 넘 아쉽습니다 저도 ㅠㅠ
현무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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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뭘 상상하고 있는거지?;; 흠...ㅋ
필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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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기에 내가있음을 하는 상상 임... 다
필어게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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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바바에가 같이 많이 있음 넘 좋겟죠 ㅋㅋ
DaV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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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네요 필어게인님...혼자가신건지 아님 친구와 함께?
필어게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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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는 아니지요 당근 ㅋㅋ 뭐 필 여친이라고 해두죠...^^
필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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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들이 2명인듯... ㅎㅎㅎ
닐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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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trem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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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간 보내시고 오신게 느껴집니다. 저도 기회가 된마면 묵어보고 싶네요
산가마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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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짧아트로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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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곳 같아요
말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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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