튠호텔을 아고다에서 예약해서 금벙 Holy Week 시즌에 갔다왔습니다.

일간 가격은 soso... 3만원대인데, 아고다로 예약했습니다.

원래는 TV, 에어콘, 욕실수건, 와이파이가 별도 금액입니다. 그리고 가격은 2만원대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아고다로 예약하니 전부 포함입니다. 31000원 정도인걸로 기억납니다.

일단 아시는 바와 같이 기본적으로 깨끗합니다. 작기는 하지만 있을건 다 있습니다.

전 밤늦게 도착해서 12시간도 못있는데 금액을 모두 지불해는게 마음에 안들어 첫날은 싼방에서 잡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최적의 호텔이네요.

여기서 추가정보...

1. 제가 801호를 묵었는데 절대 가지마세요.

다른방은 문제가 없는데 이방에는 개미가 너무 많습니다. 프론트에 이야기 하니 순순히 보지도 않고 바꿔줍디다.

아마도 아는 듯... 아마도 1호라인(701, 901호 등)은 모두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되네요.

개미가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2. 택시서비스 됩니다,

금액은 공항,클락 기준으로 350페소.

불러주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단 15분 정도 기다려야 합니다. 미리 부르고 잠시 후 내려가면 딱 맞습니다.

3. 방에 전화기가 없습니다.

엘리베이터 옆 벽에 걸려 있습니다.

꼭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