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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 오브 아시아 인근 Sea Residence 씨 레지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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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Mikey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3,522회 작성일 15-05-19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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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방 내부사진이 없네요 ㅜㅜ 아놔.... 가격은 세금포함 2300페소 정도.... 저는 여기에는 나오지 않은 good 뭐시기 씨 레지던스로 예약을 했는데요. 씨 레지던스 대부분이 다 여기입니다. 타워마다 이름이 다 다른거 같더라구요... 시설은 뭐 가격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죠? 제가 다 묵어본건 아니라서...

 

일단 방 좁아요. 그런데 완전히 신축 중에 신축건물입니다. 그리고 건물 1층과 건너편 건물에 작은 미니스톱과 적당한 크기의 훼미리마트 있어서 밤늦게 뭐 사먹을 건 좀 있네요. 그런데 몰오브아시아가 걸어서 약 7분 거리인데.. 밤 10시에 죄 문닫아서 10시 넘어서 제대로 된 음식을 먹으려면 여기 근처 졸리비(걸어서 5~7분 거리, 여기도 자정인가? 새벽2시인가? 까지만 하는걸로 기억이) 혹은 몰오브아시아 바닷가 쪽 놀이동산 쪽에 밤늦게까지 하는 술집들이나 강호동의 고기집 있습니다. 여기는 근데 걸어서 가기에는 좀 멀죠. 택시로 이동을 해야합니다. 설명을 어떻게 해서 저기를 갈 수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올때만 택시를 타서 제 경우는.... 밤 10시 넘어서 도보로 뭐 먹을건 졸리비나 마트 외에는 없습니다. 미리 준비를 해놓으셔야....

그리고 1층에 있는 저 타이마사지 개비추... 마닐라 가서 처음으로 팁 안줬네요...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테라피스트건 카운터 보는 애건... 마인드가 영 개판중 완전 개판... 살다살다 이런 마사지는 첨 받아보네요... 슬슬 하다가 뭘 빼먹었는지 같이 시작한 내 친구랑 타이밍 맞추려고 중간에 10초씩 쉰게 10번도 넘고... 마사지도 설렁설렁... 4명 중 2명이 불만, 2명은 뭐 그럭저럭이라고 했으면... ㅜㅜ

 

여기의 장점은 모든게 새거... 방문 비닐도 안뜯는 곳이 태반입니다. 룸 컨디션도 최고입니다. 진짜 깨끗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수영장... ㄷㄷ 애들용 어른용 구분되어있어서 가족들끼리 가도 최고입니다. 물론 수영장 근처에서는 담배도 음식물 섭취도 금지입니다. 수영하다가 담배피우실 분들은 걸어서 20미터만 나가면 건물 바깥이니까 나가서 담배를 피우시면 되구요. 물이나 음료수는 될지 모르겠지만 과자먹으니까 제지를 하더라구요. 여기서 먹으면 안된다고...

 

위치 빼고는 제가 묵어본 2300페소 대 숙소중에 최고였습니다.

 

데리고 같이 있을 바바애가 있다는 전제조건 깔리면 전 여기 강추합니다. 휴식 겸 오붓한 시간 가지기에는 진짜 최고였습니다.

먹고 놀고 신나게 여기저기 다닐 생각이시면 위치가 그닥... ㅡ,.ㅡ JTV도 가고 카지노도 가고 밤새 놀 생각이시면 말라때 인근 숙소 추천드립니다. 이럴 경우 택시비 감안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큽니다...

댓글목록

Mikey님의 댓글

Mikey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까먹고 내부 방사진을 못찍었는데, 방크기는 대충 제가 아래 후기로 올려놓은 버치타워 30층 숙소와 거의 비슷합니다. 구조도 뭐 비슷하구요. 시설은 다릅니다. 완전히 새거고, 한국 콘도 못지 않은 시설입니다. 가보시면 아실 듯... 방크기만 고려하시면 시설에 대해서는 불만 전혀 없으실 듯...

Mikey님의 댓글

Mikey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숙소에서 터미널 3가는데 드는 택시 비용은 길 안막히는 시간대 미터기 기준으로 100페소 입니다. 길막히는 시간대에는 적당히 쇼부치고 타세요.
참고로 저는 새벽 4시에 미터기 금액으로 가자고 했는데 120페소를 달라고 해서 황당했습니다. 전 100페소 혹은 미터기로 가자고 했는데, 1/4쯤 왔을 때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120페소를 요구하길래 100페소 혹은 미터기로 계산을 하자고 했더니 내리라고 ㅡ,.ㅡ
거기서 내리면 택시 못잡습니다. 완전히 새되는게 되는거였습니다. 일단 아무소리 안하고 터미널 3 가서 짐내리고 100페소 주고 당당히 제 갈 길 갔습니다. 20페소 얼마 안하는 돈이지만 액수가 문제가 아니고 기분이 너무 나빠서요...
꺼진 미터기도 다시보자... 탈 때 대충 가격 아는 거리면 무조건 금액으로 쇼부치고 타세요. 미터기+@도 새되는 경우 있습니다. 터미널 3에서 말라떼까지 미터기로 800페소 나온적도 있습니다. 390페소 나온적도 있고.... 길 안막혔습니다. 졸라 싸웠죠. 다행히 대낮이라서... 밤에 이런 일 당하시면 그냥 조용히 주고 내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800페소도 300페소 줬고, 390페소도 300페소 줬습니다. 200이면 떡을 칠 거리를 나쁜놈들....
그런데 너무 외국인 홀대라고 생각하지는 마세요. 필리핀 사람들도 마닐라 택시들한테 눈탱이 많이 맞더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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