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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스태프들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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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Mr.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0건 조회 1,990회 작성일 15-08-2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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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_IMG_20150628_1056177E2.jpg

음...앙헬레스에는 제가 선호 하는 호텔이 있습니다.
이번 방문에 근 1년만에 방문 했는데
하우스키퍼가 절 알아보고 이름도 기억하며
탈모도 없어지고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라며...
소박한 웃음을 주는데 아우...ㅂㅂㅇ가 아니고
하우스키퍼에 마음 씀씀이에 녹아 내립니다;
팁에는 짠돌이인데 룸 클린 하면서 100페소나
줬습니다. 마음은 더 주고 싶었으나 ㅎ;;;
룸 클린 후 열쇠에 쪽지까지 또 남겨 놓네요.
하는 행동이 어쩜 이리 사람을 녹이는지
별거아닌 작은 부분이지만 저에겐 묵직하네요
살짝 비꼬아 생각하면 내가 앙헬 정말 많이
다녔구나~ 또는 저거 또라이니까 하우스키퍼가
기억 하나 둘중에 하나로 압축 되는데 전자의
경우는 어느정도 수긍이 되나 후자는 동의 하지 못하겠네요^^;;
하우스키퍼에게 치유받은 보기드문 사례입니다.
제가 너무 큰 미소로 쪽지를 보고 좋아하니
ㅂㅂㅇ가 자기도 하우스키퍼에게 질투를 느끼긴
처음 이고 서비스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마무리는 이상하지만 이만~;;;

댓글목록

광안대교님의 댓글

광안대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쳐 백번 마케팅 잘하는것보다 이런부분이 그지역에 가게되면 그호텔에 꼭 하루는 묵게 만들죠
저도 보라카이 가서 호텔직원들과 친구먹고 술한잔 한뒤로 그추억을 잊지못하게 되네요

짱구야님의 댓글

짱구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룸 컨디션이나 가격이 다가 아니죠~~~저도 제가 가는곳이 뭔지 모르게 저에게 편해서..한 곳만 갑니다~~이번 방필은 다른곳에 가긴 하겠지만ㅎ

말랑카우딸기맛님의 댓글

말랑카우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착합니다  그들은  저도 스텝들과는 항상 친근하게 다가섭니다  저를 기억해  주더군요  왜 이번엔  마닐라로 들어왔냐며 피곤할텐데  깜짝놀랐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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