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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레스/클락 앙헬레스 그레이스크라운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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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트레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9건 조회 6,244회 작성일 16-10-23 17:47

본문

반갑습니다 앙헬레스 초보 여행자입니다

 

일단 그레이스 크라운에서 3일 숙박한  이야기입니다 제개인적 생각이니 혹시 여기서 숙박 잘하신분 들은 이해바랍니다

 

장점 

방이 크다

 사실 장점은 잘모르겠습니다

 

단점

-바퀴벨레를 열번도 넘게본거 같습니다

-불친절한  호텔 직원들 

 여기는 정신차려야 됩니다 특히 영어못하는 분들은 조금맘 잘못되면 돈을 요구합니다

제가 많이 호텔직원과 싸웠습니다  너무 어의없는 일이 많아 글로 쓰면 너무길어서 더이상말 안하겠습니다

-분명 글로 공항드랍시 2일 이상 숙박하면 공짜라고 봤는데 그런거 절대없이 500페소 받습니다

-로비에  한국인 테이블이 따로 있는데 이건 왜있는건지 한국말 제가있는 3일동안 한국말 할줄아는 사람 한명도 없습니다

-그리고 제일  위험한건 밑에 사진에 나와있는 이곳에  유명한 거지떼입니다

 

 

1.jpg

 

 

 

 

2.jpg

죄송합니다  8층에서  찍어서 사진이 흐리고 흔들려서  글로 설명하겠습니다

이 사진은 그레이스 호텔 맞은편 펜트하우스나 시크릿가든이 있는 골목쪽으로 가는길목에 있는 옷가게입니다

첫번째 사진은 봉고차 뒤에  숨어 있다가  한국인이 지나가면  잡을려고 하는사진이고

두번째는  여자3명(중고딩정도) 한국인이  지나가는가  살피고  대기하는 모습입니다

 

제가 30분정도 지켜 봤는데 5~6명 정도로 여자3명(중고딩)이  한국 남자가 지나가면 옆에 팔짱을 끼고 구걸하고있으면

남자2~3명(초딩)들이 뒷주머니에 손을 넣고 빼가는 수법같습니다

여자3명  정말  끈질기게 미친듯이 달라붙더군여 맥도날드(워킹)까지  따라 가더군요 남자들을 안고 놓아주지 않더군요

한국 남자들 거칠게 항의하지만 소용없고 도망가는게 최고인거같습니다

제가  밤바 갈려고 호텔앞에 내려왔을때 그여자3명이  저보고 건너 오라고 손짓하는 모습이  아직까지 끔찍합니다

30분 지켜보는데 이상한건 양키형들은  안붙잡고  꼭 한국사람한테만  매달리는 것입니다

여기  진짜 조심하십시요  현지인들도 많고 앞에 가드도 많은데  애내들한테는 아무도 신경 안쓰고 한국남자들만 불쌍합니다

이상 당부에  글이였습니다  안전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펜트하우스 호텔도 이틀 지냈는데  밑에 글이  있어서 짧게

장점: 정말친절한 직원들  그중에 이뿐직원

단점:바바애 데리고 호텔갈때 그이쁜직원  뒤에 엘리베이터가 있다는점

 

밤문화도  재미있는 것도 많았는데(한번도 내상없이) 다음에  시간되면 올리겠습니다

안전한 여행 되십시요

 

 

 

댓글목록

호아님의 댓글

호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페 힘있는 관계자들이 힘좀 써주셔야 겠군요..

10시 이후에는 미성년자 못돌아 다니는데.. 경찰에 부탁해서. 한번 싹쓸이를 해야 정신 차리지

이대로 두면 사고 한번 나겠군요..

준주운님의 댓글

준주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레이스 크라운 오픈 초기에는 차  괜찮았는데요

하루하루 한달 일년 그렇게 지나니 필리핀 특성상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초기에는 저는 거기만 갔었었는데 말이죠

친구도 문제생겨서 다신 안간다고 하더라구요

일하는 나람이 바뀌면 그게 다 문제인가 봅니다

예전에 줄서서 들어갔던 곳도 빈방이 있길래 가보면

어김없이 문제투성이가 되서 싸우고 나오더군요

다 괜찮은데 여행마지막에 꼭 문제생기니 여행이 좋았을리 없죠

가격 너무 따지시 마시고 여행 생각하신다면 꼭 ㅂㅂㅇ뿐만 아닌 검증된 호텔 들어가셔요

다 그렇지만 남일 같지않아서요 ㅎ

해리kewell님의 댓글

해리kew…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레이스크라운은 저도 별로라고 생각했음  룸컨디션에 비해 비싼거 같음 위치만 좋음
데베라랑 인페리얼이 훨씬 괜찮은거 같네요

무명소님의 댓글

무명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로와 학교가 인접해 있어서 정말 씨끄러워요...

골프 치고 왔는데도 청소 안되있는 경우도 많고...
빨래 맡겼는데 3일이 지나도록 갇다주지도 않고...

제디님의 댓글

제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설도 많이 낡고 파손되었는데, 수리를 잘 안하는 듯,
룸청소도 깔끔하게 하지 않아요,
여러번 갔었는데, 점점 죽어가는 느낌이 드네요.

훌리오님의 댓글

훌리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긴 진짜 별로입니다. 청소상태가 너무 엉망이라 맨발로 조금만 다니면 발바닥이 새까맣게 되요.
쏙쏙하다 바바애 발바닥 보고 내가 노숙자를 데리고 왔나 의심했고, 내 발바닥을보고 원인을 찾게되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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