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로터스가든 호텔

 - 가성비로는 괜찮은듯합니다. 하루에 3만원 정도 ? 로빈슨몰까지 5분 정도 거리 , 길 건너가면 리잘파크 10분정도???

 - 지직스와는 거리가 좀 됩니다. 10분 ~15분?? 택시타면 100페소 ( 근데 어딜가나 100페소 달라고 하더라고요..)

 - 에어컨은 창문형으로 벽에 박혀있고, 제방은 커서 그런지 좀 있어야 시원 해지더라구요

 - 헬스장 있는데 정말 쥐꼬리 만하고요. 아침에 일어나질 못해서 조식은 불포함으로 해서 어떤지 잘 모르겠어요

 - 알마다 앞에 있는 D써클 호텔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더 싸요.

 - 낮에는 BDO, BTI 은행이 있어서 그런지 비교적 다른 곳보다 안전하다고 느꼇어요 가드들이 나와 계셔서

 - 밤에는 애기 거지들이 죽치고 있어서 담배피다 보면 좀 무서웠습니다. 그래도 호텔 가드 들이 쫓아줘서 안심했네요

 - 1층 로비 쪽 바에서 담배 필 수 있고요. 사람들 밥먹는데 담배피면 좀 그래서 전 나가서 태웠습니다.

 - 한국인 관광객은 본적 없고, 대부분 아메리칸, 중국사람, 필핀 현지인들 많이 이용 하는거 같아요. 한국분 본적 없는건 처음이에요

 - 디파짓 천페소에요

2. 골든피닉스 호텔

 - 으리으리 합니다. 제가 로터스 가든, 디써클, 알마다 호텔 가봤는데. 그중 가장 컸던거 같아요

 - 실내 구조가 좀 복잡해요. 2층으로 가서 게스트 엘리베이터 따로 멘션엘리베이터 따로 타야해서 처음에는 헷갈렸어요

 - 방은 정말 좋았습니다. 제 방이 운 좋게 불꽃놀이 하면 바로 보이는 방이라서 매일 밤 불꽃놀이 침대에 누워서 관람했어요

 - 수영장이 있는데 물이 더러운지... 한번 수영하고 나서 바로 목이 아팠습니다. 비 그대로 다 맞추고 물은 안가는듯 합니다. 뿌여요

 - 조식 포함으로 4일중 2일 먹어봤는데 메뉴는 매일 매일 바뀐다고 하더라구요.

 - 전 침대 2개 짜리 사용 했는데 일단 넓어서 좋았습니다. 밤에 혼자시면 상당히 외로우실 수 있어요

 - 디파짓은 3천 에서 5천이에요. 전 메니져가 해서 3천에 디파짓 카드로 했어요

 - 위치 파사이라서 은근히 멉니다. 택시 타실땐 무조건 그랩으로 가시는게 좋아요. 지직스 갈때 계속 200주고 가다가 그랩으로 가니깐 150에서 110으로 끊어서 다녔어요.

 - 택시기사들이 잘 몰라요. 신도시라고 하던데... 그래서 제가 길 알려줘서 다녔습니다.

 - 헬스장. 멘션에 사는 사람들도 와서 이용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헬스장은 괜찮았습니다. 온 부위 다 할 수 있고, 트레이너 상주해 있어요.

 - 한국분들 은근히 많았구여. 보통 아메리칸, 중국인, 흑형, 백형, 뭔가 다 비즈니스 하시는분들 느낌 나더라구여

 - 바바애 델고 들어갈때 로비랑 거리가 은근히 되서 시선부담이 좀 덜되었어요.

 - 화장실은 거의다 비슷비슷 한거 같았고.

 - 에어컨은 벽걸이 케리어 에어컨이였지만, 시원해지는데 좀 시간이 걸렸어요. 에어컨은 알마다가 짱이엿던 거 같아요.

 - 호텔 픽업 카?? 첫날에 친구 여자친구가 병원가야 한다고 해서 이용해봤는데. 350페소 줬는데 호텔 직원이 델따 줘요. 근데 너무 비싸요 ㅠ 물론.. 트래픽잼 때문에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랩으로 이용하시는게 가장 나은거 같아요.

 - 직원한테 그랩으로 택시잡아달라고 하면 잡아줍니다. 직원형님 짱.

 - 다른곳에선 천페소짜리 바꿔달라하면 쭝얼거리면서 잔돈이 없다고 하는데 여기는 원하는데로 바꿔줍니다. 이부분은 현금 보유량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제 경험상으론 여기에서만 제대로 바꾼 기억이... 알마다도 쭝얼거려서 편의점 가서 이상한거 사고 바꿨어요.

 - 제가 갔던 호텔들 중 단연 최고였던거 같아요. 하루에 6만원인지 7만원에 이용 했어요.

 - 만약에 다음에 간다면 펜퍼시픽 이용해보고 비교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