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핀 호텔 단독 취재 5탄 ] 마닐라 지역 유흥 및 비지니스 중심에 자리잡은 호텔 ' 튠 호텔 에르미따 '

< 튠 호텔 에르미따의 외부 전경 >

< 호텔 리셉션 전경 >

금주에는 필리핀 마닐라 말라떼 지역의 모든 상권 및 비지니스의 중심에 새로이 오픈을 한 저렴한 가격을 컨셉으로 한 ' 튠 호텔 에르미따 ' 를 방문을 하여 호텔 메니저인 Carlito Trinidad 씨와 함께 단독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튠 호텔 에르미따 ( 말라떼 지역에 위치하였으나 튠 호텔은 각 지역의 대표 명소를 색다르게 표현하기 위해 말라떼 지역의 한 부분인 Ermita 라는 지역의 이름으로 표기를 하였음. ) 는 1740 A. Mabini St. Malate. Manila. Philippines 에 위치하고 있으며 말라떼의 쇼핑몰 및 각종 유흥지역, 비지니스 지역을 도보로 접근이 가능한 위치에 자리잡은 호텔이다. 공항으로 부터 30분 거리, 마닐라 베이로 부터 5분 거리, 주변으로는 각종 레스토랑 및 바, 대형 쇼핑몰 등이 인접한 곳이다. 특히 저렴한 여행과 깨끗한 숙소를 원하시는 고객들에게 전 세계에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튠 호텔은 저렴한 비지니스 또는 배낭 여행객을 위한 최고의 호텔이다.

Q : 튠 호텔의 역사에 대하여...

A : 튠 호텔 에르미따는 2012년에 오픈을 하여 현재까지 2년간 운영중에 있는 최신 호텔이다. 전세계에 지점을 가지고 있는 튠 호텔은 필리핀 지역에 현재의 컴퍼니에 독점 계약을 하면서 현재까지 총 9개 ( 마카티, 퀘존, 세부, 다바오, 카카얀 데오로, 올티카스, 클락, 아시아나 ) 의 브란치를 세우며 점차적으로 필리핀 전 지역에 공급을 할 계획에 있다. 특히 2014년 6월 25일 새로 오픈을 하게된 아시아나 브란치의 경우는 새로 오픈을 준비중인 파사이 지역 및 바끌라란 지역의 비지니스 및 관광객을 겨냥하여 총 200개의 룸을 공급할 계획이며 현재 25개의 룸이 오픈이 된 상태이다. 그외에 현재 마카티 아얄라 에비뉴에 새로운 튠 호텔을 준비중으로 상업 및 비지니스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마카티의 중심으로도 진출을 할 예정이다.

< 튠 호텔의 객실 및 욕실 전경 >

Q : 튠 호텔의 룸타입..

A : 튠 호텔은 총 167개의 룸 ( 117개의 더블 베드 룸, 48개의 트윈 룸, 2개의 휠체어 억세스 룸 ) 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모든 객실의 크기는 동일한 사이즈 ( 전세계 튠 호텔은 모두 동일한 사이즈, 동일한 디자인으로 구성이 되어 있음 ) 로 전 객실은 금연룸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저렴한 가격과 깨끗한 객실을 모토로 시작된 튠 호텔은 각 객실의 모든 구성품을 추가 및 변경할수 있는 시스템으로 가격을 고객의 편의에 맞게 조정을 할수 있는 호텔이다. TV, 에어컨, 냉장고 등은 중앙 시스템을 이용하여 사전 예약시 추가 및 변경을 하여 가격 조정을 하는 셋업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각 객실에는 럭셔리 베드, 파워 샤워, 빠른 속도의 와이파이, 32인치 평면 TV, 에어컨, 천장 팬, 안전금고, 헤어 드라이어 등 숙박에 필요한 모든 시설물은 최신 시설로 준비가 되어 있다.

< 전 객실에 설치되어 있는 객실 카드 키 및 안전금고 >

Q : 튠 호텔의 특징..

A : 튠 호텔은 저가형 호텔이기는 하지만 투숙객을 위한 보안 및 안전을 최우선으로 제공을 하고 있다. 호텔내 CCTV, 카드키 억세스 엘레베이터, 객실내 안전금고, 카드키 객실 억세스 등 모든 시스템을 고객의 안전을 고려하여 제공을 하고 있으며 클린 룸 컨셉으로 저가형 호텔중 가장 깨끗한 시설을 유지, 관리를 하고 있는 호텔이다. 데일리 하우스 키핑 및 지속적인 리노베이션을 통해서 고객으로 하여금 깨끗한 호텔에서 만족스러운 휴식을 취할수 있도록 하는것이 튠 호텔의 정책이다. 그 외에도 무료 무선 인터넷, 고객을 위한 비지니스 센터를 대신하여 무료로 인터넷을 이용할수 있는 PC 라운지등 모든 편의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 라이브 밴드와 각종 음식을 이용할수 있는 레스토랑 전경 >

Q : 튠 호텔의 레스토랑..

A : 튠 호텔 에르미따의 레스토랑은 어메리칸 스타일 펍의 인테리어를 겨냥하여 조식부터 저녁의 라이브 밴드와 주류를 먹을수 있는 등 필리핀 현지식에서 어메리칸 식, 각종 버거 및 스테이크까지 많은 종류의 메뉴를 가지고 있는 전통 레스토랑 및 펍이다. 특히 주말 저녁에는 라이브 벤드 공연과 함께 세계 각종 배낭 여행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수 있으며 투숙객에 하여금 조식을 디스카운트 해주어 호텔 전용 레스토랑이 따로 필요치 않도록 구색을 갖추고 있다.

< 인터뷰에 응해주신 총괄 메니져 Carlito Trinidad 씨와 리셉션 직원 >

Q : 끝으로 한국 관광객들에게 전할 말이 있다면?

A : 튠 호텔의 주 이용 고객층은 필리핀 현지인 > 유럽 > 아시안으로 현재까지는 한국인 관광객의 비중이 크지는 않다. 하지만 한국인이 좋아하는 깨끗한 객실과 욕실, 그리고 각종 편의 시설을 꾸준히 유지, 보수를 하고, 한국인에 맞는 서비스를 갖추면서 한국인의 그룹 부킹 및 자유 여행객들을 지속적으로 유치할 계획을 갖고 있다. 또한 서비스에 민감한 한국인을 배려하여 호텔 직원들의 교육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한번 방문한 고객들이 다시금 찾을수 있도록 꾸준히 발전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