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파크레인 과 크라운리젠시 호텔 후기
작성일 15-07-0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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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없는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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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파크레인은 조용하고 한국인이 별로 없어서 좋앗네요
룸컨디션은 쏘쏘 하고 나이드신 외국인 분들과 바바애들이 꽤많이 보여서 재밌었습니다.
또한 층수가 높지 않다 보니 비흡연실이어도 왓다갓다 하기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나머지는 아얄라 몰과 가까워서 걸어다닐수 있다는 점 ...
로비 바로맞은 편에 삼겹살 집이 있어서 편했습니다 .
크라운 리젠시
여긴 파크레인에 비해서 동선이 너무 깁니다. 비흡연실을 받았는데 19층위 여서
엘리베이터를 갈아타야하는 불편함 이란...
또한 좀만 멀리 갈거 같으면 가드가 자꾸 어디가냐며 물어보면서
대놓고 사기를 치더군요 ...
좋은점은 스타벅스가 1층 로비에 있어서 좋고
바로뒤로 나가면 24시간 편의점이 있어서 밤에 술떨어질 걱정은 없더군요
호텔내에 카지노가 있어서 블랙잭을 할려고 했더니 딜러왈 블랙잭이랑 다르다며 여긴 푼툰?
아무튼 그걸로 돈좀 따고 스카이 라운지가서 칵테일 즐기고 나름 호텔안에 소소한 놀거리가 많았던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