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이라 하기엔....
작성일 11-05-3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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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스톡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3,286회 댓글 23건본문
마간다카페만 믿고
지난주 출발 이틀전에 여행 생각하고 착한 가격의 티켓을 끊었습니다.
하루"마간다" 뒤지고,아무계획도 업이 그냥 "푹" 쉬는것만 생각하고 숙소
예약도 않은채로 출발당일 웹서핑서 만난 B&B에 픽업 부탁하고 그냥
떠났습니다. 자정넘어 도착에... 필은 치안도,택시 사정도 소문이 별루이고
공항픽업 + 사우나딸린 맛사지 +침실(마사지실 이지만 넓고 조용했슴)
인터넷(무선가능)좀 사용하고, 다음날 사장님 퇴근시간과 함께하는 하는
바람에 다운타운까지........
전부 한국돈 이만원 정도로 해결되었습니다.
조금은 미안한 기분도 들었지만, 시작한지가 오래지않아 신경을 많이 쓰시는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주인이 한국분이어서 관광,해양스포츠,골프등에 대한 자문이 충분하였기에
저는 홀로가는 초행길이 아무 불편없이 잘 쉬었다,사흘전 귀국했습니다.
쉬는 여행이었기에 후기는 부족하지만 마사지 많이받고,meat & seafoods
스테이크,바베큐 많이먹고 잘 지내고 돌아왔습니다.
나이 좀먹고,자유여행 경험이 많지않은분은 출발지로 B&B스파를 추천합니다.
호텔 스토리로 가야할지? 건전마사지 스토리로 가야할지?
공항서 가까운 막탄지역으로 압니다.
http://cafe.naver.com/bnbspa 카페에 사진,요금등을 알수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