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파시오 F1 마닐라 호텔 후기
작성일 15-07-1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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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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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보니파시오 F1 마닐라 호텔 어떤지 여쭈어 보고 지인에게 소개시켜 주어 5일간 묵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실망이네요.
우선 로비 앞이 호텔이라기 보다는 빌딩 뒤에 있어 무슨 상가 출입구 같이 작아 택시 잡기가 너무 힘들고,
비가 올때 짐내리고 올리기도 너무 힘이듭니다. 로비 안으로 들어가면 숙박객들이 맡긴 짐으로 로비에 가득있어 무슨 시장통 같아 지저분합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는 4개가 있는데 한 개는 고장,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서비스용이라 그 큰 고층건물에 엘리베이트가 2개 밖에 작동되지 않아 오전 출근시간때는 엘리베이터 앞에서 15분정도는 기다려야 해서 많이 불편하네요.
방은 침대와 화장실은 청소가 깨끗히 되어있는데, 바닥은 쓸지 않아 맨발도 걸었더니, 발이 새까맣게 되네요...
좋은점은 보니파시오로 안전하다는것 외에는 가격(하루에 미화 100불)에 비해 실망한 호텔이었습니다.
비추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