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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드에서 3일동안 라운딩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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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티샷오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4,014회 작성일 16-07-31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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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인근에서는 좋다고 알려진 오차드 골프장.

 

벼르고 벼르던 차에 휴가를 얻어 3일간 골프만 치다가 왔어요.

 

그러다 보니 오차드의 36홀을 모두 돌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는 플레이어 코스가 더 좋은 것 같아요. 왠지 플레이어 코스는 흘러가는 듯한 코스라는 느낌이 들어서 일지도 모르겠어요.

 

반면 파머 코스는 왠지 인위적으로 만든 것 같은 느낌이 좀 들어요 (파머 코스가 스코아가 드럽게 안 나와서 그럴수도 있어요...)

 

하여튼 두 코스 모두 특색이 있어요. 오차드 좋은 골프장이에요.

 

사진은 플레이어 코스 중 3홀 사진이에요.

추천1 비추천0

댓글목록

티샷오비님의 댓글의 댓글

티샷오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글릿지도 좋다고 소문은 들었습니다. 근데 이번에는 어케 하다보니 오챠드에서만... 다음에는 이글릿지도 노려봐야겠네요 ^^  고맙습니다.

에스토리야헤님의 댓글

에스토리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바오부터 세부.가가얀.마닐라.까비테.따가이따이.앙헬.골프여행 다녀본 중에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습니다.
전 팔머 코스가 더 재미 있던대요 ㅎㅎㅎ
이젠 마닐라쪽으로 코스 잡히면 항상 롼딩 포함시키는 골프장입니다.
사진보니 다시 가고 싶네요 ㅠㅠ

티샷오비님의 댓글의 댓글

티샷오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많은 골프장을 다니셨군요^^  저는 빌라모어만 다니다가 오챠드에 와 보니 "와... 이런 골프장이 있어? 필리핀에???" 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솔직히 팔머는 어려워서인지 그런 느낌이 안 들었어요.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팔머를 다시 시도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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