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관련...............라운드 전 퍼팅연습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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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도벨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081회 작성일 11-03-29 10:43본문
일반적으로 골프장은 항상 라운드하기 1시간전쯤에 도착하는것이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밥도 먹고 게임시작전에 준비운동도 좀 하고 ...
그전에 가장 주의 해야할것이 퍼팅연습이랍니다.
하지만 주말 골퍼인 저로서는 새벽시간에 라운드시간 맞추느라 허겁지겁 달려가기 바쁘니
갈때마다 90~100개 치는것은 당연하겠죠? ㅋㅋ
이러다가 영원한 백돌이 -----> 계백장군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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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스포츠는 본 게임에 들어가기 전에 워밍업(warming up)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골프는 연습 없이 나가도 된다는 인식이 팽배해 클럽하우스에서 식사를 한 뒤에 곧바로 티잉그라운드로 달려가는 골퍼들이 많다. 이것은 분명 잘못된 행동이다. 워밍업 없이 게임에 나선다면 스코어를 망칠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골프 워밍업은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샷을 가다듬은 다음 연습 그린에서 퍼터로 감을 잡는 일이다. 프로골퍼들은 티오프 2시간 전에 나와 스트레칭을 하고 다양한 연습을 한다. 특히 그린에서의 연습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이는 실전 그린에 대한 감을 잡고 거리감과 굳어진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그린에서 퍼팅 연습은 스코어 메이킹에 결정적 노릇을 하기 때문에 반드시 해야 한다.
그렇다면 퍼팅 연습은 어떻게 해야 실전에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
첫째,
당일 라운드할 공을 가지고 퍼팅 그린에서 연습을 해야 한다. 일부 골퍼들은 연습할 때 헌 공으로 연습하다가 실제 본 게임에는 새로운 다른 브랜드의 공을 가지고 나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럴 경우 공의 콤프레션과 공을 구성하고 있는 피스가 달라 감이 전혀 달라진다.
둘째,
막연하게 그냥 공을 퍼트하지 말고 5m, 10m, 15m 거리를 나눠서 목표물을 가지고 연습을 해야 거리감을 익힐 수 있다.
셋째,
그린에서 홀까지 가장 많이 남는 거리라고 할 수 있는 1m의 퍼트 연습을 집중적으로 해서 자신감을 얻어야 한다. 짧은 퍼트를 실수하게 되면 불안감이 생기고 이는 다음 샷까지 영향을 미친다.
넷째,
오르막과 내리막, 오른쪽과 왼쪽 라이 등에 대한 연습도 필요하다. 이 훈련을 통해 긴장감이 해소되고 그린 스피드의 감을 잡을 수 있다.
다섯째,
아마추어 골퍼의 경우 퍼터 연습이 30분을 넘기면 허리가 아프고 눈의 피로가 오기 때문에 너무 무리하면 역효과가 나타날 수도 있으니 적당한 연습이 좋다.
서양 속담에 ‘연습이 완벽을 만든다(Practice makes perfect)’는 말이 있다. 이 명언을 마음에 새기고 준비를 하면 필드에서 만사형통일 것이다. 김맹녕 골프칼럼니스트 <에이스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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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한번 올린바 있는 양평TPC 사진입니다.(솔개님의 지적사항이 맞습니다)
정말 이뻐서 라운드하려고 준비하다가 부랴부랴 찍었답니다......비교한번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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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정님의 댓글
닐정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ㅋ....라운딩하면서 연습을해서 그런가요?....ㅎ....감사합니다....
후후후님의 댓글
후후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보고 갑니다
산가마니님의 댓글
산가마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kennychun님의 댓글
kenny…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