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관련.............흔히 쓰는 골프용어 알아두면 재미 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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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도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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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조회 3,012회
작성일 11-03-2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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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에서 흔히쓰는 용어인데 어원에 대해 정리 해 놓은것이 있어서
가볍게 아주 가볍게 올려 봅니다
그런데 제가 봐도 생소한 용어가 몇가지 있기는 하네요......ㅎㅎ
파는 ‘동등하다’를 의미하고 더블파는 한국과 일본에서만 사용하는 특별한 용어다.
이처럼 골프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골프 스코어의 어원을 알면 더욱 재미있는 골프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골프 스코어 용어는 인간의 사냥과 포획하는 습성에 따라 플레이어에게 통쾌감을 주기 위해 새와 관련된 단어를 쓰고 있다.
이처럼 골프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골프 스코어의 어원을 알면 더욱 재미있는 골프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골프 스코어 용어는 인간의 사냥과 포획하는 습성에 따라 플레이어에게 통쾌감을 주기 위해 새와 관련된 단어를 쓰고 있다.
버디(birdie)는 작은 새처럼 멋지게 날아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고 이글 (eagle)은 미국 독수리를 의미한다.
알바트로스(albatross)는 구만리를 난다는 전설 속의 거대한 신천옹과의 새이름이다.
알바트로스(albatross)는 구만리를 난다는 전설 속의 거대한 신천옹과의 새이름이다.
파의 기준인 4는 남미산 독수리인 콘도르(condor)이고, 5는 오스트리치(ostrich)로서 타조를 의미한다.
파(par)의 어원은 라틴어로서 ‘동등하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파(par)의 어원은 라틴어로서 ‘동등하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보기(bogey)는 영국에서 ‘아가야 울면 도깨비(bogeyman)가 온다’는 자장가에서 유래됐다.
보기(bogey)는 파(par)와 필적하는 스코어인데, 미국으로 건너가 잘못 이해되어 파의 아래 스코어가 되었다.
보기(bogey)는 파(par)와 필적하는 스코어인데, 미국으로 건너가 잘못 이해되어 파의 아래 스코어가 되었다.
쿼드러플 보기(Quadruple bogey)는 파를 기준으로 4개 오버를 친 스코어를 의미한다.
파 5에서 +10오버는 데큐플 보기(decuple bogey)라고 하는 것이지 더블파(double par)라고 부르지 않는다.
더블파는 한국이나 일본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국제적인 모임에서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
골프도 다른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코믹한 용어를 갖고 있다. 미국에서는 파 4에서 6타를 치면 six(6)이지만 화가 나서
골프도 다른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코믹한 용어를 갖고 있다. 미국에서는 파 4에서 6타를 치면 six(6)이지만 화가 나서
섹스(sex)라고 발음한다. 8의 스코어를 기록하게 되면 눈사람인 스노맨(snowman)이라 한다.
눈사람 모양이 흡사 8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파 5에서 데큐플 보기를 하면 캐나다산 사슴인 무스(moose)라 한다. 양쪽에 각각 5개씩 총 10개의 뿔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보기를 연속해서 하면 보기 트레인 (bogey train), 홀인원은 야구나 테니스에서 사용하는 에이스(ace)를 대신 쓰기도 한다.
파 5에서 데큐플 보기를 하면 캐나다산 사슴인 무스(moose)라 한다. 양쪽에 각각 5개씩 총 10개의 뿔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보기를 연속해서 하면 보기 트레인 (bogey train), 홀인원은 야구나 테니스에서 사용하는 에이스(ace)를 대신 쓰기도 한다.
우리나라처럼 첫 홀에서 모두 파로 기록하는 ‘일파만파’ 혹은 ‘무파만파’라는 스코어는 외국
버디를 노리다가 3퍼트를 해 보기가 되면 보기 버디가 된다. 골프를 치면서 골프 토크(golf talk),
에서는 예가 없다.
버디를 노리다가 3퍼트를 해 보기가 되면 보기 버디가 된다. 골프를 치면서 골프 토크(golf talk),
즉 우리말로 상대방을 좌초시키려는 경우에 많이 사용된다.
드라이버로 하늘 높은 공을 치면 ‘00항공’ 또는 ‘기린샷’이라고 한다.
드라이버로 하늘 높은 공을 치면 ‘00항공’ 또는 ‘기린샷’이라고 한다.
‘부메랑샷’은 티샷한 공이 나무나 물체를 맞고 되돌아올 경우에 붙인다.
골프의 여러 가지 용어와 어원을 아는 것만으로도 골프 라운드가 한결 즐거워진다.
골프의 여러 가지 용어와 어원을 아는 것만으로도 골프 라운드가 한결 즐거워진다.
김맹녕 골프칼럼니스트<에이스골프>
제주도 제피로스 CC에서 19일날 찍은 사진입니다
제주라 페어웨이가 다소 파란색이 돌기는 하지만
그래도 필핀의 그린이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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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님의 댓글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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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
산가마니님의 댓글
산가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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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kennychun님의 댓글
k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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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