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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씻을 수 있어 넘 행복하다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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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후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435회 작성일 13-11-29 17:28

본문

 

제가 우찌하다가 몸에 상처가 나는 바람에 치료 중이었는데 꿰매고 이제 일주일이 지났네요..

 

머리는 미용실 가서 감고  안 씻으면 거시기에서 냄새나니 세수할 때 내 존슨도 같이 닦고....--;

 

여태 샤워를 못했다는...

 

아 새끼....드러...;;

 

의사가 샤워해도 된다니 내일 목욕탕 가서 밀린 때 불리고 밀라구요...

 

상처 때문에 술도 못 마시고 보통 한달에 두 세 번은 때 밀러 가는데 일주일 동안 씻지 못해서 찝찝해 죽을 뻔....

 

내일은 개운하게 씻고 때 밀고 간만에 안마도 좀 받고 해야겠네요..

 

내일이 무지 기다려지는 하루...ㅎ

 

이제 주말이네요 즐거운 시간들 되세요~

 

 

 

 

 

                                                                                       때 밀 때 가끔 거시기가 불끈거려 민망한 안양후장......

                                                                                                                                            변태새끼도 아니고........-..-ㅋ

 

 

 

댓글목록

후장님의 댓글의 댓글

후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잼나는 글이 여기저기 어디 한두갠가요...ㅎ

저도 눈팅하믄서 실없이 웃을 때가 많네요...

유머 있고 말빨 좋으신 분들이 너무 많아 즐거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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