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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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필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5건 조회 453회 작성일 14-01-30 02:28본문
주말은 축구장에서 거의 보내고
피곤한 몸을 따끈한 온돌방에서 피로를 풀 여력도 없이
어제 오후. 잠시 서울에 들러 카페행사 물품을 깔라만시와
같이가서 전달을 하고 왔내요.
일산 회원님들이 다 같이 모아서 정성껏 모아온 물품들 입니다.
작은 힘이지만 필요한 분들에게는 유용하게 쓰일듯 합니다.
이번에는 제가 들어 가기가 조금은 힘들거 같아서
믿음직 하고 사랑하는 동생 사무실에 들러서 물품을 주고
왔읍니다.
일산으로 오니 새벽 2시가 넘었내요.
새벽 바람이 상당히 얼굴을 세차게 내리 칩니다.
아무리 차가운 바람도 우리들에 따듯한 마음의 온도를 내리기는
힘들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필사랑................... 올림
댓글목록
필리핀살자님의 댓글
필리핀살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회원님들이 보내주신 신발을 제가 세탁 하겠다는데 굳이 본인이 직접 세탁하신 필사랑님께 박수를 짝!짝!짝!
필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필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난. 못들었음... 한참 운동화 빠는데 웬 산적일당이 보여서 인사만 하구. 지기들 끼리
이바구 하구선... ㅎㅎㅎ
usop2n님의 댓글
usop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한아름 가지구 차에싣고 가시더니만 서울로 가지구 가신거예요. 상당한 옷과신발인데 하여튼 대단한 영감이라구
누군가 이야기 하더만 ㅋㅋㅋ. 박수
필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필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항상 고마운 마음 가지고 잇다.
뽀송강님의 댓글
뽀송강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잠시 갔다와서 넌다는걸 굳이 술을 드시고 가셔서 제가 아침에 출근전에 대충 널어 놨습니다.
여자 신발은 그냥 던져 놓고 가셔서 그 신발 짱박에 놓느라고 부랴부랴... 이러다가 부모님이나 여자가 방문시 오해 소지가 많네요.
얼른 정리 되는데로 지역장한테 배달해 놓겠습니다.
필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필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언제 굳이 술을 먹고 같다는거야. 나 술못하는거 알잖아... 니두 산적 일당이 되가냐.
여자 신발은 내가 던진게 아니라 산적 두목이 논거잖아. 웬수야.
니 술 쳇나.
현무뉨님의 댓글
현무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다들 수고가 많으셔요~ ㅎ
필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필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 운영자님. 이제는 카페에 나 오실때가 된거 같내요... ㅎㅎㅎ
제가 좀 힘 듭니다.
빨리 마무리 하시고 카페에서 활동 좀 해 주십시요.
12월달도 얼마 안남았내요.
홀로여행님의 댓글
홀로여행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생 하셨어요...ㅋㅋㅋ
필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필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웬일로 이런 말을 홀로야... 철 들었냐... ㅎㅎㅎ
홀로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홀로여행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생한건 고생한거...ㅋㅋㅋ
후장님의 댓글
후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욕보셨습니다...ㅎ
필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필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ㅎㅎㅎ
감사합니다.
근두운님의 댓글
근두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은하루되세요~ 날씨가 더추워졌네요;;ㅋ 건강하시길
필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필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원한데... ㅎㅎㅎ
술 조금만 마셔라.
그래야 축구 테스트 받지.
까칠지존님의 댓글
까칠지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따뜻합니다~~~ㅎㅎ
필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필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까칠이는 뭐하노...
삐졌나.
같이 안 들어 간다고... ㅎㅎㅎ
맥스님의 댓글
맥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바쁘신 중에도 그렇게..전 게으른게 맞습니다..
필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필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보다는 깔라만시가 앞장을 섭니다.
이눔. 자기일 제쳐두고 항상 이렇게 따라 나섭니다.
하버뷰님의 댓글
하버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가 믿음직 스럽고 사랑스럽나여...아놔~~이번에도 바바애 소개는 글렀네여...이게 형님과저의 운명인듯 싶네여^^
필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필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운명이라 했냐... 산적 두목아.
너를 지칭 하지는 않았다... ㅎㅎㅎ
홍까까님의 댓글
홍까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생맥이 아주 시원해 보이네요 ㅋ
필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필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같이 한잔해요... 홍가까님... ㅎㅎㅎ
두리님의 댓글
두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야.. 멋지십니다~! 굳은일 다 해주시는 일산의 든든한 기둥이십니다. ㅎㅎㅎ
하버뷰님의 댓글의 댓글
하버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산 지역장님께 말씀 마니 들었습니다^^멋지게 사시던데여~~그나저나 장소 제공하고 동참한 서울 산채일당들도 있답니다.
그리고 많은 짐을 가지고 나가야 하는 것 또한 굳은일이구여~~나중에 일산에서 기회 되면 한번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