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글 올려봅니당 ^^ㅋㅋㅋㅋㅋㅋ
제가 영어를 잘하는 친구는 아닙니다^^;;;
그저 개인적인 소견 살짝 끄적거려봅니다 ㅎ
제가 생각해온 영어는 4가지가있지요
1. 생존영어 - 현지에서 살아남기 위해 배울수밖에 없는 영어
2. 엔조이영어 - 놀기위해 (작업하기위해)내가 배우고싶은 영어
3. 학습영어 - 어릴때부터 늘 형식상 배워왔던 영어
4. 속성영어 - 자격증이나 기타등등 사유로 지금당장의 개인의 목적달성을 위해 배우는영어
우리나라의 대부분 중고생들은 3번이며 , 해외연수가게되면 1번으로 가는 경향이 많습니다.
근데 ,,,,,,,,
저도 유학을 가긴갔는데 2번부터 시작했네요 ,,,,,,,,, 클럽을 가니까 TV에서만 봐오던 파랑눈의 노랑머리 언니들이;;이야~~
근데 말이안통해서;;; 연애용어부터 공부했습니다... 정말 열심히.....;;;;;;;;;;;;;;;;;;;
그러나 이것만 가지고서는 안되죠...
알바때문에 1번도 하게됨
부모님꼐서 한때 돈을 안보내주셨는데요... 그래서 너무 궁핍하고 또 여행도 갈겸해서
반년정도 한식당 알바를 했습니다...
女 사장님 참 티라노사우르스;;
장난아니게 무섭습니다... 손님왔을때 영어 몰라서 진짜 주문도 못받고.. 갈굼이 장난아님..
매일매일 육두문자 소리듣고...
한번은 맥도날드에서 일하는데 몬소린지몰라서 혼나는데;; 영어로 혼나고;;;
(영어로 갈굼당하는거;; 묘하더군요;;ㅋ)
짤라버린다고해서 공부열심히 하게됐습니다;;
그래도 이런 엄한분위기속에서 살아남기위해 돈벌기위해 안짜리려고 긴장하니까 공부 그냥 됩니다;;;;;;;;;;;;
그리고 내가 놀기위해 또, 삭막하게 공부한 이것들을 응용하면됩니다.
원래부터 꾸준히 영어를 공부하셨다면 좋지만 그게 아니신분들은 어렵죠~~~
무쪼록 현제 가장 좋은방법은 어학연수가 좋지요...
그이유는 오늘배운것을 당장에 현지인에게 써먹을수있기 때문이지요 이점이 상당한 최고 매리트라 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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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서 잠깐★
어학연수 : 언어공부만을위해서 해외 어학원연수를 가는것 (사업차 다른목적위해 학생비자발급받고 옵션으로 가는경우도있죠)
유학 : 단순히 언어공부를 하러 가는것이 아니라 , 자신의 적성 위해서 대학 혹은 기관으로 배우러 가는것
어학연수와 유학의 차이를 혼동하시는 분들 계셔서 적어봅니당 ^^
필리핀 일반 저렴한 클럽에 있는(스카이트랙,지직스,인솜니아,펌프 등등) 어린 한국애들이나
자기들이 소녀시대인마냥 까부는 중년여성분들은
거진다 어학연수생 이라고 보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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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많은분들이 해외로 영어를 배우러가시고 또 필리핀은 그중에서 가장저렴하고 가깝고 여러가지? 즐길거리도많기도하고
필리핀에서 몇달 공부후 바로 다른 선진국 나라로 가는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 오류가있는데요
어학연수와서 가장 어리석은행동 = ?
1. 영어는 뒤로한채 그냥 놀다가 가는 사람들
(밤문화만의 홀릭과
더 가장 이해불가는 밖에 외출은 커녕 ,그냥 하숙집안에서 노트북으로 게임,영화보거나 잠만자다가 귀국하는사람..왜갔는지 ;;;;)
한국에서.. 집에서 백수를 어학연수보내놓으면 이런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본인의 자유니까 뭐라고는 안하겠습니다^^; 차라리 그러실거면 장기여행을 가시는편이^^;
2. 열심히 공부는 하지만 해외 어학연수까지가서 남는시간 그냥 오직 방에서만 공부하는사람
그럴거면 그냥 한국에서 학원 다니는게 낫죠. 아무리 언어만 배우러 왔다하여도 문화생활체험도 해야합니다.
이것이 어학연수의 메리트이자 이유입니다.
3. 영어공부의 열심을 위해 한국인친구 일부러 안만드는 사람과 장소를 심히 고려하는 사람
여러나라에서 이런 사람들 많이 봤는데 ,
이렇게 일부러 한국인들 기피하고 무안하게 피하면 현지 외국인조차도 친구만들기 어렵습니다. 왕따가되죠
그리고 일부러 한국사람없는지역을 찾아다니며 영어학습하신다는분들... 물론 잘 습득하시고 공부하신분들도있지만..
사람이란게... 해외오래나가다보면 아무리 여행이라도 우울증도 걸리게되고 고독을 느낍니다
그러다 '술'하고 베프 됩니다;;;;위험해요;;
근데요... 진짜 놀기만하고 도움안되고 이용해먹을라만하는 소주보다못한 한국사람은 버리세요;;;
술은 마음이라도 달래주지 ㅡㅡ;;;
공부할 맘이있는분은 어딜가도 하시지만
할맘없는 분은 외딴섬 오막살이에 있어도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게됩니다...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또 스파르타식 거친것.. 공부못하면 무엇인가 제재가 있는 어학원을 일부러 찾아다시는 분들도있습니다.
솔직히.. 그런거..... 다 부질없습니다.... 본인하기나름입니다.
4. 한국인끼리 혹은 학원선생님과 영어로 말했는데 대화했다며 좋아라 더 분발하지않고 자만하는 사람
한국인끼리는 무슨영어를 해도 대충 알아듣기마련이며, 전세계 학생들과 대화해온 선생님들은 콩글리쉬로해도 알아듣습니다.
절대 자만하며 어느정도됐으니 그만 열심히 해도되겠지? 라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따분한 외화한편 자막없이 보시고 감상문 쓰실수준이시면 정말 그만 열심히해도되겠단 생각하셔도 될듯^^;;
5. 처음부터 영어 뉴스 , 라디오 듣는 경우
이런분들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데 어느정도 들리는거 꺠우치고 이해하시고 시도하셔야하는데 그냥 덮어놓고 무작정 듣고보자
하시는분들있습니다.. 더햇갈립니다... 그수많은 단어와 문장
재대로 천천히 듣는다해도.. 아니 써있는것을 읽는다해도 몬소린지 알지도 이해도 못하면서 무작정 듣는다고 될까요...
이해하기전까진 100년들어도 아무도움안될듯 합니다...모든것은 처음 기초부터
차라리 팝송을 듣는게 좋다고 봅니다.
근데 필리핀에서는 라디오틀면 따갈로그 나오니까 안되겠네여;;;;
6. 막무가내로 의미없는 문장 외우시거나 단어위주로 하는 방식
그냥 영어라고 아무말이나 해보며 외우자고 하는것은... 밑빠진독 물붓기입니다...
영어..물론 암기도 중요합니다만 결국 실용적으로 공부를 해야 이해하기쉽고 흥미도 생깁니다
아무의미없는 문장들 줄줄히 외워봐야 곧 까먹거나 재미없어 따분하게 됩니다...
오늘 학원에서 배운내용들은 기본적으로 잘 복습하고 습득하시고 방과후에 일어난 여러가지 해프닝에관하여
그것을 영어로 풀이해보고 당장에 일어나고있는것들위주로 학습해보세요~~~그리고 그것을 응용하면됩니다
그리고 단어위주로 영어하시는분들이 가장많습니다. 앙헬을 가나 마닐라 세부를 가나.. 대부분 어르신들 영어하시는것보면
주어 동사 뭐 이런것 상관없이 단어위주로 조합해서 이른바 '콩글리쉬' 그리고 제스추어로 통합을 하지요
가끔은 한국사람은 전혀 못알아듣는데 바바애는 알아들을떄가;;; 신기합니다;;;
단순히 즐기시고 노는데에는 지장없으시면 되지만
정말 공부를 하시려 맘먹으신분들은
단어는 평생암기해야할 사항이지만 그것을 필두로 공부하지마시고 '12시제' 부터 학습하심이 가장 탁월한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누가 언제 무엇을 어떻게 왜 6하원칙과 주어 동사 기타 등등 나열 과거 현제 미래.... 모든 기초학습법이
12시제법에 다들어있습니다. 왠만한 시제는 어학원에서 다알려주니까 열공하시면 됩니다.
단어만 위주로 공부를 하시게되면... 그냥 앙헬레스 2박3일 밤문화영어로 종지부를 찍으실수도있습니다...
책하나 추천해드리자면 복습을 하실때는
처음 해외나가는 어학연수생들이 거의 다 사용하는
Grammar in use
를 사용하시면 쉽고 편하게 학습하실수있으며 조금만 공부하셔도 일단 기본 스피킹은 금방 터집니다
많은 분들꼐도 추천해드렸는데 좋은 반응을 보이셨습니다 . 미국판보다 영국판이 쉽구요.
구매하실분들은 한글로 번역된부분이있는것과 아싸리 영어로만 되있는것 있는데
초보분이시라면 한글번역판이 좋다고 봅니다~ 빨강책부터 시작하시면 됩니다.
하루에 챕터 한개씩... 하시는데 아무리 오래걸려도 10분이면 OK입니다^^
※이 책회사와 전혀 무관한 사람이니 광고에대한 오해는 말아주세요^^;
한가지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업소 바바애들을 비방하는것이 아니지만 간혹보면 업소 바바애들을 영어튜터로 하시거나
장기로 오셔서 데리고있으면서 영어를 공부하려고 하시는분들도있습니다
잘되시면 좋은것이겠지만... 그것은 솔직히 아니라 봅니다.. 진정 영어라는것을 배우시려면 말이지요
스카이프같은거로도 같이 학습하는 분들있는데 결국 거의 노는영어만 배울뿐 공부못합니다;;;
결국 공부가 아니라 연애질이라고 할까요?
일정한 직업없이 클럽순례하는 바바애나
업소애들데리고 무엇인가를 진지하게 하신다는것은... 비추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공부든 일이든 사랑이든...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만..
나만의 좋은 학습방법 = ?
1. 목적있는 공부하기
왜 이영어공부를 해야하는지 포괄적인 목적이 있어야 공부하는게 즐겁고 의욕이 생깁니다
영어뿐아니라 모든지 그렇습니다. 단순 공부를위해,돈벌기위해,그냥 여행가서 애들하고 놀기위해 이런 평범한 목적은
아드레날린을 끌어 올릴수가 없습니다
저는 유학가서도 학교도 잘안나가고 솔직히 영어 대충배우다가 갈라고했는데 클럽을간뒤
유난히 맘에드는 친구있어서 그 친구의 연락처를 어렵사리 알아내고 "식사한끼 먹자" 라는 목표를가지고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뒤로 식사도하고 영화도보고 런던시내를 함꼐 돌며 여러구경도해보고
급기야 인생최음으로 백마여자친구를 사귄계기도 되었지요
그립네요... 우리 꽃순이 ㅠ_ㅠ
즉, 결론은 목적이 이러한 포괄적 목적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아무 의미없는 공부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다른 한가지 예로는..
중학교 동창중에 전교꼴지순위에 그냥 슈퍼컴보이 일본RPG게임에 빠져있는 게임중독증 환자동창이 있었습니다
공부시간에도 게임책(공략집)만보고 선생님들도 포기했죠... 넌 대학은커녕 인생틀렸다며...
그친구 본책은 일본판 RPG게임의 공략집들이었습니다. 게임스킬은 문제없는데 일본어를 몰라서 공략집을 보는거라했습니다
중학교 졸업전까진 자기 게임오타쿠친구들 도움으로 인해 무난하게 게임을 했지만
졸업뒤... 다들 다른 고등학교에 가게되었고 다들 흩어졌나봅니다.. 그래서 게임하는데 언어의 장벽때문에 무척고생했나봅니다
공교롭게도 그친구는 고등학교도 또 반도 저와 같이 되었습니다 우리반은 일본어를 제2외국어로 배우던 반이었습니다
전 짱개말 어려워서 그냥 배우는데 재미없는데... 그녀석 아주 열심히 공부합니다... ㅡㅡ 진짜 다른건 다 젬병인데
시험보면 일본어는 100점...;;; 이유는 오직 게임을 공략하기위해서 였답니다... 게임기도 플스2로 바꿨다더군요;;;
(당시 엄청비싼거였는데...''') 게임과 또 그게임을 하기위해 일본어를 미친듯이 공부했던,,
제가 격하게 무시했던 그친구는 ....
결국 다른것들도 응용하여 공부를했는지 와세다 대학교 일본문학부인가?에 입학을 했습니다;;;;;;;;;;;;
쫌 딴소리같지만... 목적이 서 있어야한다는 확실한 계기를 만들어준 희대의 사건이었죠 ㅎ
사람이 가장 배아플땐.. 사촌이 땅살떄가 아니라 ...
내가 무시했던 놈도다 못나갈때..ㅡㅡ;;;;;;;;;; 라는것도 알았죠;;;
2. 오늘배운거 바로써먹기
그냥 바로바로 일을 일부러 만들어서 오늘배운것을 현지사람들에게 써먹으세요
익숙하신분들은 몰라도
완전 현지인에게 내가배운영어를 써먹고 또 그사람이 내말을 알아듣고 답변해준다는것..
별일아닌일인것같아도 그때의 그 짜릿함은 처음느껴보신분들은 잊을 수 없을것입니다^^
3. 듣는것도 중요하지만 말하기 많이 연습하기
현지 외국인들은 어설픈발음 못알아 듣습니다. 영어에도 비슷한 발음나는것들과 한글처럼 다른뜻 같은 음성이 많아서
상황에 맞는단어 발음최대한 정확히 해야하지요
4. 외화 자주보기
너무 킬링타임있는 정신없는 액션영화보다
지루한면이있어도 멜로영화나 조용하고 잔잔한 영화 혹은 시끄럽지않으면서 자극줄수있는 스릴러물도 괜찮습니다
처음에 한글자막 필수고요. 영화보시는 내내 딱 들리는 영어 문장이 있었다면 자막을 보시고 암기하세요
그렇게 외우시면 잘 안까먹습니다.ㅋㅋ 영화도 보고 공부도 하고 일석이조입니다.
다만 영화의 재미는 줄겠지요?^^;;
5. 혼자만의 여행떠나기
아무런 의지되는사람과 동행자없이 혼자 여행을 떠남도 좋습니다.
필리핀은 솔직히 잘..모르겠네요^^;; 일단 지방도시같은곳가면 영어못하는지역도있고 발음도 상당히 된소리가 심해서...
아무쪼록 어딜가시든지 지도한장과 여비를 챙기고 혼자서 많은곳을 다녀보세요 확실히 도움됩니다.
특히 고생좀하시다보면 어느순간..
'그땐 나만 한국인이었다..' 는 현실속에서 뭔가 해냈다라는 그 오묘한 쾌감도 느끼실수있으실겁니다
단점은, 혼잣말이 많이집니다;; 한국말로 대화할 상대가없으니 ㅋㅋ
Tip:
가끔 밤문화 여행놀러가시는분들... 바바애랑 있다가 한국여자분과 대화하는 시간이라도 갖게되면... 뭔가 아리송하고
반가운 기분을 접할겁니다 ㅡ.ㅡㅋㅋㅋㅋㅋㅋ 한국여자가 좋은게아니라 여자와 한국말로 대화한다는 사실에..ㅋㅋㅋ
6. 되도록 제스츄어 줄이기
되도록이면 몸동작을 줄여보세요 말로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인생은 말보다 행동이지만. 영어는 행동보다 말로 ㅡ.ㅡㅋ
목적이 확실하고 , 배우고자 하는의지가 충만하고 노력한다면...
처음엔 영어하나도 몰라서 첫걸음부터 시작하게되고
계속 공부하며 익히고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한단어 한문장씩 스스로 말해보고 만들어가고..
슈퍼에가서 뭔가를 찾는데 발음 안좋아서 못사서 가는일도 겪고...
노래를 듣다가도 영어로 해석해보고싶은 맘이 생기고..
이럴때 이런 말은 영어로 어떻게 해야될까...
막상 외국인과 대화후.. '아.. 그렇게 말하는거보다 이렇게 말하는게 더좋았을텐데...' 라는 생각도 하게되고..
영어로 어떻게 말해야될지 먼저 생각하고 단어를 머리속에 만들고 말하다가
어느순간엔 나도모르게 무의식적으로 팝송도 부르는 자신을 볼수있을겁니다 ^^
저는 술먹으면 이상하게 영어가 잘나오더군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가장중요한것은!!!!
기본 기초학습이에요!! 베이직 B A S I C
생존영어든지 엔조이든지 속독이든지... 뭐든지...
그냥 야매식으로 배우면 어느정도까지 빨리 올라갑니다 하지만 ....
기본이 안되있다면... 최대 스테미나가 상당히 낮아서 실력의 한계가 금방찾아오게되며
계속해서 기본이 안잡혀있는대로 응용하게 될것입니다
예를들면,
키보드 타자연습을 정석으로 꾸준히 하나하나하며, 천천히 정확히 빨라지는 사람과
독수리 타법으로 채팅하다가 타자속도 빨라지는 사람이의 차이라고 할수있지요
정석으로 처음부터 연습한사람은 점점 정확도와 속도가 늘어나지만
기본이안된 독수리타법은 어느정도 익었다해도 키보다 자판을 직접보지않으면 잘쓸수없게되고 흥분하거나
빨리처야하는 상황에선 잦은 오타가 나기도합니다... 그러면서도 계속해서 독수리타법으로 나가게되죠
이것이 기본의 차이라고 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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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딴소리한가지 말씀 드리자면..
정말 조심하실경우에요...
가끔보면...
인솜, 스카이트랙 등등 이런 저렴한 클럽죽순이 애들이나 Bar, MB카페 프리렌서정도의 애들과 즐기시면서
"이 나라는 한국인이면 다좋아라하자나!!! 내가 영어만 잘하면 여긴다 내꺼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는
아주 참담히 위험하고 커다란 착각을 하시는분들 있습니다
실제 MB카페에 필방처음온분 모셔가니 살짝 취하신듯 큰소리로 그러시면서 무리하고 무례한 행동을 하는것을 봤습니다;;
필방을 위하여 영어를 배우시는분들이 계시다면 언어를 배우기전 그나라의 문화와 예절 꼭 지켜야할 사항등을
먼저 공부하심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는 Night life 게시판과 고수님들의 답변이 있으시겠지요^^
영어(언어) 그것은 기본입니다 ,, ㅡㅡ;;;;
그리고 언어구사 스킬은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라서?
따갈로그를 잘하는 사람이라서? 가 절대아닙니다
원래 말을 조리있게 잘하는 '순발력강한 사람이'라서 영어를 해도 그게 되는것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자신감만 있고
영어만 잘 만하면 다 잘될거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자신감충만한 영어선생님이 출동하면
다 잘되는거 아니잖아용 ~~ㅠㅠ
영어를 잘하지못해도 충분히 잘 즐기시는분 많으니까요~
물론 편할수있겟지요..
그러나 영어잘한다고 무조건 잘놀수있다 라는 결론은 다시한번 생각해보심이^^;;
기본적인
그나라 문화/시스템 정보습득 또 개인의 노화우가 '갑' 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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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적인 차원에서의 즐거움을 위하신분들은 너무 깊게까지 무리안하셔도 되지만
진짜로 배우고자 하시는분들꼐서는
어디에가셔서 어떻게 영어를 배우시든... 열심히 처음 마음먹으신대로 ㄱㄱ !!!
참고적인 개인생각을 쓰다보니 또 하나의 장문의 글이 되었습니다....
이처자 쫌 땡기네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