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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라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456회 작성일 13-11-1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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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필을 하다보니, 검색을 하게되고 그러다 보니 이렇게 좋은 곳이 있었네요..

많은 정보를 잘 있습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이 카페의 역사는 잘 모르지만 잘 운영되는 동호회 같습니다. ㅎㅎ

 

글을 쓰는 이유는 현재 제 정신상태와 위치를 좀 점검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이번주 정모에도 급한일 생기지 않으면 참석하려 합니다.

 

방필을 제대로 한지는 1년 좀 더 되었군요, 앙헬에만 5번 정도 방문했습니다.

최근에는 점점 방필 주기가 짧아지고 있습니다. (6개월 3개월 2개월 1개월....)

곰곰히 이유를 생각해보니,

골프 부킹 외에는 전부 혼자할 수 있는 곳이라 너무 편하고,

사실 바X에와 일탈을 꿈꾸는 것도 한국에선 .... 또한 컴백하면 없던일,

 

만나는 바바에도 첨과 다르게 한사람만 만나게 되네요.

역시 한국사람의 정은 어디가나 장점이지만 단점도 되는군요.

가끔 뭔가 떠날 계기를 만들어 줬음 하지만 그러질 않는군요 ㅋㅋ

사실 방문해서 뭔가 다른 애를 찾는것도 귀찮습니다.

 

이번 태풍으로 맘이 많이 아픕니다.

가장 낙후된 사마르섬에서도 2,000여명 이상 사망자가 나올거 같습니다.

대부분 바에서 일하는 바바에들이 사마르섬 출신이 많다고 합니다, 

저의 바바에도 가족들과 연락이 안되어 전전긍긍하고 있다하네요.

아무일 없길 진심으로 바라며, 이번주 방필하시는 분들도 바바에들 만나시면 위로해 주시길 바래요

 

두서없이 이래저래 가입인사합니다.

 

댓글목록

필사랑님의 댓글

필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반갑읍니다.
사시는 곳이 어디신지는 모르나
각 지역에 지역장님에게 도움 받으실 있으시면
도움 받으세요.
정모나.벙개는 많은 도움이 되니 참석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블랙멘솔님의 댓글

블랙멘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저도 참 놀러가다 필꽂히면 한명에게 정을 많이 주게 되더라구요 태풍땜에 바바애와 연락이 잘안되는데 얼른 가서 위로해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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