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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떼에게 뺏긴.. 씽씽.

페이지 정보

글쓴이 : 필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6건 조회 1,090회 작성일 14-01-30 03:05

본문

 

13836631773088.jpg

 

     이번 서울 벙개에 참석을 하구 일산으로 돌아와서

 

    간단하게 한잔 하자는 마음으로 간곳이 줄리아나 입니다.

 

    이곳에 아떼와는 친분이 있어서 거의 매일 문자를 주고 받읍니다.

 

    이번 방.필 기간중. 어느클럽의 아떼가 준 빠살루봉(선물)

 

    반지(씽씽)하구 손목에 차는 장신용을 차고

 

    왔는데 아떼가 직접 손목과 손가락에 채워줬읍니다.

 

    한국에 와서도 한번도 안 빼고 샤워도 햇는데 (사실은 귀찮아서)

 

    이것을 보자마자 자기를 달라고 하면서 강제로 빼었읍니다

 

    달라는것을 안 줄수도 없고 난감한 가운데 그냥 주기로 합니다.

 

    오늘 카톡으로 사진을 보내더군요.

 

    꾸야. 살라맛. 하면서 문자를 날리더군요. 몹쓸...아떼 같으니.

 

    자기 생일이 코 앞이라 올거냐는 말에

 

    저.... 대답 합니다...... 안가.... 빠살루봉은 그것으로 만족해.

 

                 

                         감사합니다

 

 

 

                                                                  필사랑..........................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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