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필리핀 앙할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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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네이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34회 작성일 13-08-17 12:42본문
몇년전 여름의 기억이라서 좀 갸믈한 정보입니다.
중국 상해의 ktv는 세트로 송혜교삘이 쫘륵 깔린다고 좋아서 기대했다가 중국 물가가 상상을 초월하게 올라서
견적이 무섭게 나오더군요.
태국을 갈까 고민하다가 필리핀이 금광이 가끔 있다길래 밤문화 목적으로 놀러갔었습니다.
요건 그때 만든건데 공항은 클락으로 날라가시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돌아올때 너무 돈을 탕진하셔서 공항료 못내시면 대박됩니다 ㅋ
그리고 가끔 여행객중에서 귀국편 항공권 찢는분이 더러 보인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짜잘하게 쓴돈 모아서 해외에서 한번 놀아보는 것이 그만큼 만족감이 높다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대략 앙헬지역을 주로 다니시거나 방콕호텔 사장님(한국분)이 소개해주시는 코스들입니다.
갠적으로 필즈에서는 아가샤가 한국삘 많이 나는 여자가 많았습니다.
궁금하신분이 있으신거 같은데 필리핀 여자(필라노던가?)에게 물어보니 자기들 애기 생기면 낙태 안하고 낳는 경우가 많다네요
그래서 한국에서 방사한 자식이 좀 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웃긴건 미국인이나 일본인들 어린얘들 하나둘 양쪽에 끼고 다니는걸 더러봤습니다.
현지에서 일본인과 정보 교환차 말을 걸어서 좀 얘기해봤는데 역시나 돈이 많아서 여기 놀러오는 중년 일본이 좀 있던 것 같더군요.
돈 많은 자들에게는 몇일 묵으면서 즐기기에는 참 좋은 곳 같습니다.
다만 먹는게 한국하고는 많이 틀려서 적응이 안되더군요.
트라이 타고 sm 몰에 가서 그 근처 식당에서 먹거나
카지노쪽 가는 길에 중국식 먹긴 했는데 좀 많이 물리더군요.
아틀란티스가면 여자들이 수십명이 쫠 깔리는데 거기서 마담한테 쟤 몇번 콜하면 옆에 델꾸옵니다.
멀리서 원숭이를 분간할 수 있는 안력이 필요한데 몇군데 돌아다니시면 금방 그 능력이 생기십니다.
다 그런식입니다. 그리고 옆에 아가씨 앉히고 술사주고 델꾸가면 돈 내면 되는데
델꾸가는 (바파인)은 그때 시세로는 1200페소에서 상급여자들 2000페정도였던 거 같습니다.
3,4만원정도의 돈으로 담날까지 호텔에서 계속 즐기는겁니다.
조심할건
1. 생리냐?
2. 체리냐?
3. 오늘 바파인 되냐?
확실히 물어보고 델꾸가야합니다. 나중에 꼬이지 않으려면요.
어짜피 해외니 아는 사람도 없고 타이 맛사지도 즐겁게 받고 다른 소프트 맛사지 받으러 간 곳에서 여자들에게 놀래키게
내 똘똘이를 크게 세워주니 맛사지걸이 그걸 보고 웃더군요
숨길것 없고 재미나게 놀면서 느낀건 필리핀 여자(필리피노)는 참 밝고 긍정적인거 같더군요.
노래 부르는거 좋아해서 한국 노래도 부르더군요.
그리고 대전에서 불가능한 1:3도 즐겨봤습니다. 근데 역시나 -_-; 2,3번 힘드네요
그리고 3명 델꾸오면 먹을거 사주는게 3배로 늘어나서 좀 힘듭니다.
저도 아쉬움이 컸기에 귀국하고 따갈로그어(필리핀어)를 공부했었는데(스탠다드 따갈로그) 한달만에 접었습니다--; 힘들더군요..
차라리 영어를 더 연습하고 가는게 낫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는말은 말리복? 마리복? 이란 말을 들었는데 색마 정도라는 뜻입니다 ㅋㅋㅋㅋ
구아뽀도 있는데 요건 미남? 핸섬이라고 했던거 같습니다. 바파인한 여자가 이뻐서 전 3일정도 그 여자랑 놀았었습니다.
SM 몰에서 가게에 두개있는 거대한 테디베어도 사줄 정도로 맘에 들더군요.
어떻게 보면 여자 매일 바꾸는 것도 좋긴한데 한 여자에 올인해서 델꾸 여기저기 여행다는 것도 좋습니다.
글쓰다보니 다시 그리워져서 나중에 친구랑 전회사 후배 델꾸 언제 다시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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