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후회하면 뭣하나 모두 지난 일인데

울 마누라 이야기 입니다... ㅋㅋ

그래도 아이가 착하네요...비싼 고기나 회 안사달래고  싼거 사달래니 나름 효자(?) 인가요? ㅎㅎㅎ

  나의생일
 
저의 생일은 다음달 입니다.
모처럼 필리핀에서 가져보는
생일이 될듯 합니다.

저는 반신을 먹을려는데
숏다는 그러면 아니되온다구
벌써부터 난리내요

자기가 해줄수있는 요리로
다해 준다구.
저는 고냥 있는대로 차려서 먹고 싶은데
왜 숏다는 비싼음식을 고집할까요.

화가나서 뭐라 말하고
전화를 끈어버렸내요.
다음달 내 생일을 위해서
쓸데없는 이야기로
저와 숏다의 마음만 상했내요.

집에서 컴할려고 했는데
카페가 트랙픽에 걸려서
야외에 나와 모기만 물립니다.

syota-- 애인 이군요...

어제 카페가 트래픽에 걸렸었어요...

반신이 뭔지 모르겠지만....애인분이 뭐라도 해주고 싶은 맘이겠지요....해주고싶어 마음이니 그냥 편하게 해주세요^^

한번쯤은 아이의 입장이 되어서 우리를 바라보는 자세가 필요한거지요...

100%공감....ㅋㅋㅋㅋ....

저희도 어렸을때는 저랬을겁니다. 홀로형님 말처럼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것도 필요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