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전체 가입 회원수 : 200,396 명

본 게시판은 일등병 이상 읽고 병장 이상 쓰기 댓글은 상병 이상 쓰기 가능 합니다.

"질문과 답변"질문과 답변 게시판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게에 올려진 질문과 답변은 패널티가 적용 됩니다. " 카페 생활의 기본 매너 "를 생활화 합시다.

 

일산.벙개... 후기... 1탄

페이지 정보

글쓴이 : 필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2건 조회 449회 작성일 13-07-25 13:11

본문

 

 

  안녕하세요.

 

 일산.지역장인 필.사랑입니다.

 

 서울과 수도권은 어제 저녁부터 많은 비가 내려 피해가 많을줄 압니다.

 

 우리 회원님들은 비 피해가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7월20일 토요일. 일산에서 벙개를 치렀읍니다.

 

 지역장이 되고난 후 공식적인 자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많은 회원님들의 참여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6월. 필리핀.정모에 같이 참여하신 부산지역장. 까칠지존님과 같은 시기에

 

 지역장을 맡아 함께 잘 이끌자는 취지로 만남을 같기로 하였는데 조금더 생각을

 

 하여서 회원이신 분들도 참여를 같이 하면은 좋다는 생각에 벙개를 한것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5명정도 생각을 하였는데 서울에서도 오셔서 자리를 함께

 

 해주어서 서울 회원님들 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모임장소에서 1차로 쭈꾸미와 소주.맥주로 간단히 요기를 하시면서 회원님들 간에

 

 인사도 하시고 정보도 교환을 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가 좋았읍니다.

 

 2분의 회원분은 1년만에 벙개에 나오신 분들도 계시고요.

 

 즐거운 식사와 주류로 1차는 여기서 끝내고 2차로 자리를 옮겼읍니다.

 

 다른 회원분들은 1차로 끝나는 줄 아셨던 모양입니다.

 

 

           *** 2차부터는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쓰겠읍니다. ***

 

 

 미리 예약한 장소로 차를 나누어 타고 2차 장소로 이동을 하였다.

 

 장소는 제가 말을 안 하겠읍니다. 업소에 피알을 한다는 생각이 있기에...

 

  2차 장소인 룸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았다.

 

 여러 회원분들이 걱정을 하시듯 너무 부담이 되는 자리 같다고 말씀들을

 

 하신다. 나는 걱정말고 즐기시다 가시면 된다고 말을 하였다.

 

 사실 회원분들은 필. 아데들이 있는지도 모르고 들어 왔기에 이 사실을 모른다.

 

 나는 직원에게 준비한 아데들을 대리고 오라하고 기다린다.

 

 이 사실을 모르고 회원분들은 무슨 할말이 많은지 완전 아수라장이다.

 

 여자들도 아니고 남자들이 무슨 수다가 그리 장황하고 할 이야기가 많은지

 

 

 정신을 못 차리던중...

 

 노크 소리가 나고 아데들이 들어온다.

 

 일순간.. 그 시끄러웠던 시장통이 완전 조용해 진다.

 

 회원분들에 얼굴이 넉나간 표정으로 아데들을 다같이 쳐다본다.

 

 들어온 아데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나는 회원님들에게 말을 한다.

 

 혹시나 모를 파트너 선정에 논쟁아닌 논쟁이 일어 날까봐...ㅎㅎㅎ

 

 연장자 순으로 선택을 하여 파트너를 초이스 할거라고 말을하고 제일연장 자이신

 

 설인님에게 첯.선택권을 드렸다.

 

 설인님은 조금은 창피하셨는지 주저 하신다.

 

 잔고가 심하여 내가 그중에서 나름 새로오고 이쁜 아데의 손을 잡고 설인님의

 

 자리에 앉혔다.

 

 

 

 다음.필.어게인님. 역시 망설이시면서 뜸을 드린다. 한 아데를 초이스 자리에 앉히고

 

 그렇게 각자. 파트너를 선택을 하였는데 아데들이 자리에 앉자마자. 뭔 이야기를 하는지.

 

 각자 따로국밥으로 썰을 푼다.

 

 아까와는 또 다른 시장통이다... 아데들 까지 합치니 이건 뭔 필리핀의 빨랑케에 온거

 

 같았다. 가만히 지켜보다가 도저히 안되어 마이크를 잡고 중재에 나섰다.

 

 나의 소리는 안들리는지. 연신 어쩜 다들 똑같이 아데들과 밀착을 하여 썰을 계속푼다.

 

 어렵게 중재에 나서 조용해지고 각자 한사람씩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일 먼저 설인님. 필어게인님. 구와포님. 등 순으로 각자 한 마디씩 하였다.

 

 

 야기가 끝나자 마자 또 아데들과 썰을 풀기 시작한다.

 

 정말 과간이다. 본격적으로 아데들과 꽃을 피우고 이제는 부비부비 시간 처음 선봉장은

 

 설인님에 파트너 집은 민다나오... 직업은 가수...

 

 다들 아데의 노래 실력에 조용... 잘 부른다.

 

 다음 선봉장은 까칠지존... 음.... 나름대로 잘부름...ㅎㅎㅎ

 

 이런순으로 노래를 부르고 부비부비 하고 쪽쪽하고 뭐... 알아서 생각 하심이 좋을듯.

 

 더 많은 이야기를 쓰고 싶지만 부족한 부분은 벙개에 오신 분들이 댓글을 달으셨으면

 

 니다.

 

 정식적인 정모에 자리는 아니었지만 벙개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다시한번 드리고 앞으로도 뜿깊고 좋은 자리 만들도록 노력 하겠읍니다.

 

                            

                               

                           *** 참석자 명단 ***

 

  1. ld.설인님. 2.필.어게인님. 3.구와포님. 4.자오님. 5.라이브로님.

 

  6.깔라만시님. 7.까칠지존님. 8.차카게 살자님.9.빠띵인님. 10.필.사랑...

---------------------------------------------------------------------------------------------------

 

  다음에는 좀더 알차고 준비된 자리를 만들도록 노력을 할것이며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동참에  각.지역의 지역장님들도 힘을 얻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항상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할것이니

 

  시간이 되시는 회원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나머지 사진은 저희 일산... 파주 공간에 올리도록 하겠읍니다.

 

 용량이 초과라 더이상은 안올려 집니다.

 

                    감사합니다.                         

 

                                                          필.사랑............. 올림.

 

 

 

 

 

 

 

 

 

댓글목록

빠루삐루님의 댓글

빠루삐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저도 저런경우가 있었습니다....아는 지인분의 연락으로 단란에서 술먹고 있는데 제가 꼭 필요하고
오라고 해서 갓더만 바바에들 통역해주고 잼나게 놀다왔는 기억이 있네요...
ㅎㅎ ~~잼 나셨겠습니다..

여의봉님의 댓글

여의봉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엔 모임이 잇어서 못갓네여 ... 이쁜 바바애들 마니 잇나베 ~ ㅋㅋ
잔은 채워야 맛이고 님은 품어야 맛이라고 ..... 밤새 품고 잇어야 되는데 ~~ ㅎ

자오님의 댓글

자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에 못오신 분들은 정말 후회할 듯 합니다..ㅋㅋ 필사랑님의 배려에 참석자 모두가 감동의 도가니에 빠졌었죠...ㅠㅜ 앞으로 저는 필사랑님 빠를 자처할려고요...ㅋㅋㅋ

필어게인님의 댓글

필어게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헛뜨....저 익숙한 뒤통수는...-_-  아때 넘 매달려있어 챙피한데....흐미...언제찍으신겨;;;  아무튼 현장에 있던 당사자들 중 한사람으로서....온통 따갈따갈 거림에...ㅋㅋ  말라떼에 있는듯한 착각에  시간가는줄 몰랐던 ㅎㅎㅎ  필사랑님때문에....저 집 매상 많이 올라갈듯 합니다...ㅎㅎㅎ  넘 감사했구요....바바에 언니들  얼굴 몸매 좋구요 ㅋㅋ 안빼고 잘 놀아서  넘 잼있었습니다....일산 화이팅 ㅋㅋㅋ

teddy님의 댓글

teddy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일산 거주하는데 선약이 있어 참석하지 못했네요..
다음엔 꼭 참석 하겠습니다..

그런데 일산에 필녀들이 나오는 업소가 있었군요..처음 알았네요..ㅎㅎ

필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필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읍니다... 정식적인 자리는 아니였읍니다. 정모나 벙개에 참석을 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살면서 모르고 지나가는 부분이 상당히 많치요...ㅎㅎㅎ

빠띵인님의 댓글

빠띵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잘놀고 필리핀을 단체로 원정을 왔던거 같읍니다. 좋은자리 마련해 주어서 감사드립니다.만난 회원분들도 반가웠읍니다.

필사랑님의 댓글

필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은 분들의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사진은 삭제를 했읍니다... 이란에 조금은 위험한 장면이 있기에... 많은 분들이 보셨으니 아쉬움은 없을줄 압니다...ㅎㅎㅎ

차카게살장님의 댓글

차카게살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저기는 한국관 나이트... 화정 한국관이군요..ㅎㅎㅎ 저두 한때는 자주 갔지요...ㅋㅋㅋㅋ

지역장님 고생하셨습니다.

포인트 정책 [쓰기 500 | 읽기 0 | 코멘트 30]
Total 51,550건 1 페이지
자유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08-25 4174
공지
07-12 5548
공지
07-05 4139
공지
07-05 4722
공지
12-09 4744
공지
08-21 4120
공지
08-18 8426
공지
06-13 14943
공지
05-19 43062
51541
13:44 3
51540
10:52 51
51539
11-30 296
51538
11-30 415
51537
지금 나는... 댓글(6) 새글
11-29 340
51536
사방 준비... 댓글(3) 새글
11-29 394
51535
11-28 447
51534
11-28 291
51533
11-28 587
51532
11-27 556
51531
11-27 298
51530
11-27 518
51529
11-27 814
51528
11-26 588
51527
11-26 588
51526
11-26 509
51525
11-26 247
51524
11-26 270
51523
11-26 695
51522
11-25 581
51521
11-25 655
51520
11-25 528
51519
11-25 631
51518
11-24 627
51517
11-24 347
51516
11-23 1056
51515
11-22 661
51514
11-22 728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