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아이의 소풍 <몇억은>
페이지 정보
글쓴이 : 한섬아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64회 작성일 13-06-28 15:08본문
몇억은 / 한섬아이
그때
열심히 벌었더라면
그때
악착같이 모았더라면
몇억은 있었을텐데
아니
모두 빌려주었을거야
아니
모두 보증섰을거야
그래
하나도 남지않았을거야
그래
속만 상했을거야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내 수중에 없는한 숫자에 불과하다는....ㅋ....
한섬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한섬아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렇게 위안하며 삽니다... 감사합니다...
현무뉨님의 댓글
현무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음...날리는것보단...그래도 내가쓰는게 좋지 않을까요?
랄프님의 댓글
랄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ㅎ 한섬아이님 시는 항상 재미있는데 그 속에 뼈가 있다능ㅋㅋㅋ
필사랑님의 댓글
필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한섬을 한 아이에게 주었읍니다... 또한 한 아이에게 두섬을 주었읍니다... 자... 또다른 한섬을 다른 사람에게 줄라고 합니다... 어디로 가야 할가요... 난센스....ㅎㅎㅎ
한섬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한섬아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죄송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습니다...
비가스, 까닌, 빠사루봉, 이쌍 바바에, 달라왕 랄라끼, 이방, 싸안 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