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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과의 필.여행기.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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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필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9건 조회 577회 작성일 13-11-01 21:59

본문

 

마간당... 하폰

 

 

 필. 사랑 입니다.

 

 방.필을 다녀 온지가 2주가 넘었내요.

 

 그동안 미루어 왔던 일들도 해결을 하고 뜻하진 않은 사고로 인하여

 

 마음 고생도 하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몇분의 회원님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는 마음도 좀 가라 않히고 후기를 서서히 올려 볼까 합니다.

 

 먼저 이번 여행에 동행을 함께 해준 두분의 회원님에게 감사를 드립

 

 니다.

 

 동행 하기전 서로 연락을 하여 만나서 식사도 하고 술도함께 마시고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는 중 방.필을 하였읍니다.

 

 저와 휴는 서로 봤지만 휴와. 일명. 개똥벌래는 출발. 당일날 서로를

 

 봤읍니다.

 

 얼굴은 처음 봤지만 그동안 서로 통화와 문자를 많이 하였기에 불편

 

 하거나 어색한 것은 없다는 것을 저는 느겼읍니다.

 

 나이도 서로 같은 30대 인지라 잘 통할것 같은 느낌도 들었읍니다.

 

 출발. 당일날. 저와 개똥벌래는 집이 일산이라 공항 가는게 참편합니

 

 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일산에서 공항 가는건 시간이나 교통체

 

 증 같은건 전혀없읍니다.

 

 개똥벌래와 저는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가는게 편하여 버스로 출발을

 

 할려고 마음 먹엇읍니다.

 

 하지만 휴가 일산으로 온다고 하여 고맙게 시리. 굳이 오지않아도 되

 

 는데 개똥벌래의 집으로 쐈다고 합니다.

 

 개똥벌래와 저는 개똥벌래 집에서 휴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읍니다.

 

 그사이 개똥벌래는 집으로 가서 챙겨논 가방을 가지로 들어 가고

 

 전 여시(담배)를 피웠읍니다.

 

 잠시후 개똥벌래 나오고 휴가 전화와서 일산에 들어 왔다고 합니다.

 

 집 방향을 알으켜 주고 제가 휴를 마중 나갑니다.

 

 잠시후 휴에 차가 보입니다.

 

 인사를 합니다... 굳이 안해도 되는데 합니다.

 

 제일 먼저 하는말. 오줌보 터진 답니다.

 

 하여 빨리 개똥벌래가 있는 곳으로 가서 정차후 인사도 땡길 겨를도

 

 없이 구베다(화장실)로 휴는 뜁니다.

 

 저와 개똥벌래는 휴가 쏜살같이 달려간 모습을 보고 웃읍니다.

 

 잠시후 휴가 옵니다.

 

 저는 휴와 개똥벌래를 인사 땡깁니다.

 

 서로 만나기전 개똥벌래가 저에게 한 말이 생각 납니다.

 

 휴라는분 잘 생겼다고 합니다. 카톡에 올라온 휴에 사진을 보고는

 

 말입니다.

 

 이날 처음 본 실물을 보고 개똥벌래는 조금은 당황 합니다.

 

 형님 얼굴이 틀린데요... 하고 말합니다... 저는 그럼 아이스휴가 아니

 

 고 뭐냐... 아이스 드링크가 왔냐 하고 말합니다.

 

 뽀샵을 한거라고 일단 제가 말했읍니다.

 

 휴.말이 예전에 찍은 사진이라고 말합니다.

 

 인사도 땡기고 오줌보 터지는 것도 막아주고 하여 출발을 합니다.

 

 갑자기 휴가 행님.홈플러스 어디있냐고 말합니다.

 

 

 미쳐사지 못한게 있다하여 홈.플러스로 갑니다.

 

 휴. 홈.플러스 보고 놀랍니다.

 

 굉장히 넓고 잘되어 있다고 합니다.

 

 오픈 한지가 얼마 안되고 일산에만 이런곳이 2군데 더 있다고 하니

 

 또 놀랍니다.

 

 매장에 들어와서 행님 뭐 필요한거 있으면 말씀 하십쇼. 합니다.

 

 저는 굳이 필요 없다고 하니 세면도구 부터 먹거리등. 자기 사는거에

 

 조금씩 더 사서 제것도 휴가 쏩니다.

 

 굳이 필요가 없다고 하는데도 무조건 쵸코렛. 사탕등. 질릅니다.

 

 조금은 당황. 조금은 횡재. 마지막으로 슬리퍼 행님 있냐고 합니다.

 

 저는 뭐. 대충없으면 맨발로 걸어도 되니 그리 신경을 안쓰는데. 휴가

 

 또 질릅니다. 부담이 됩니다. 송탄에서 먹은거 보상 할려나 하는 생각

 

 듭니다.

 

 아무튼 휴가 한 보따리 먹거리 사고있는 동안 전 카트 준비 합니다.

 

 카트가 눈에 안띄워 박스로 포장을 하여도 될듯 싶어 박스포장 들어

 

 갑니다. 휴.만족 한듯 합니다.

 

 가기전에 카드 과감히 긁읍니다.

 

 박스 트렁크에 넣은후 드뎌 공황으로 출발 합니다.

 

 운전 휴가 합니다.

 

 행님 방향 좀 알켜 주세요. 하고 말합니다.

 

 나.. 왈... 말없으면 직진이야 말합니다.

 

 사실 휴.좀 운전 하는거 불안 합니다.

 

 처음 만날때도 송탄 가다가 미쓰김이 있는데도 과감히 밝아 딱지 날

 

 아 왔거든요.

 

 공항 까지 가는데도 카메라 많이 있는데 걱정입니다.

 

 게다가 덥으로 개똥벌래도 말이 트여 서로 죽이 맞아 이야기 보따리

 

 풉니다... 그래 놀러 가는데 어디 지금 기분이야 뱅기 탄 기분이겠지.

 

 밟아라.밟아라. 속으로 외칩니다.

 

 저는 덥으로 휴와. 개똥벌래에게 쥐약을 줍니다.

 

 야.. 휴도 의경 출신 이라는데 이바구 한번 마추어봐. 했더니 어.그래

 

 요. 합니다.

 

 지디루 입질 옵니다.

 

 잠시후 휴..도 바로 입질을 합니다.

 

 앞을 보니 생각했던 되로 카메라 발견. 휴와 개똥벌래 지 생각엔 못

 

 봤읍니다.미쓰김이 말하는대도 휴에 귀에는 안들어 오는듯...

 

 과감히 밝읍니다. 휴... 저는 속으로 그래 조금만더. 밝아.. 아 안찍 

 

 입니다. 3k 모자랍니다.

 

 그것도 몰라 휴와 개똥벌래 신이나서 대모진압 부터 의경의 일상을

 

 토 합니다. 한참 썰을 풀더니 휴가 말합니다. 행님 카메라 있지요.

 

 없어. 밝아. 저기있잖아요... 아니야 저건 밟아. 없어. 이정표 보고 말

 

 합니다. 아... 아니군요. 아니랬잖아. 밟아. 휴... 밟읍니다... 또 썰을

 

 풉니다. 둘이 한참 이야기 합니다. 나 속으로 흐흐흐흐.. 조금만 더

 

 가라... 나옵니다... 카메라... 휴.. 제 생각에 못봤읍니다.

 

 과감히 썰을 까면서 밟읍니다... 가까이 카메라에 다가섭니다...

 

 휴 통과 합니다... 흐흐흐흐... 이번엔 찍힌거 같읍니다.

 

 저는 말 안합니다... 왜냐하면 여행 기분 망칠가봐...

 

 썰을 푼 두 숫놈 갑자기 행님 배 안고프세요. 합니다.

 

 저는 와이. 그러니까. 휴가 말합니다. 이근처에 잘 하는 식당이 있는

 

 데 그곳에서 간단히 요기 하자고 합니다. 저는 먹세가좀 강해서 문제

 

 될게 없이 오케이 합니다. 예전에 필.갈지게 친구 들이랑 한번 가봤

 

 는데 괜찮다고 합니다.

 

 잠시후... 휴. 급 당황 합니다...

 

 행님. 이근처 같은데 어딘지 모르겠내요. 합니다.

 

 나가는 곳을 모릅니다. 나느 먼저번에 갔다고 했잖아. 근데 왜 몰라

 

 하였더니 자기가 운전을 안해서 몰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덥으로 길치라고 합니다.. 아이구... 두야..

 

 결국은 대차게 이야기한 식당은 못가고 공항으로 밟읍니다...

 

 공항에 도착을 합니다...

 

 여기서부터... 각자 개인의 스타일이 나옵니다...

 

 다음편은 조만간 올립니다.

 

 재미없으면 안씁니다... 궁금 하시다면 댓글에 긁적여 줘봐요.

 

 

 

 

댓글목록

필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필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바바에 사진 통화후 올린 겁니다... 전.. 무단코 본인에 의사없이 일방 적으로 안 올립니다. 이 바바에 스.. 폰 아닙니다. 일반 폰인데 폰 달라하여 자기가 입불고 자기 모습 카메라에 담아 줍니다... 빠살루봉으로 스... 폰 주고 왔읍니다... 이이야기도 다음편에 계속 됩니다... 빠살루봉이 엉뚱한 곳으로 간 사연...

양을쫓는모험님의 댓글

양을쫓는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같이간 일행을 카메라 찍히도록 유도하는 대단하신분이군요 ㅋㅋㅋ
본심이 아니라 재미를 더하기 위해 그렇게 쓴거겠죠?

필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필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제가 백내장 수술을 해서리 조그마게 쓰면은 저도 안보여서요... 덥으로 노안까지 왔읍니다... 우라질... 필에서 젊었을때 그 흔한 선글라스 안끼제로..... ㅎㅎㅎㅎㅎ

필사랑님의 댓글

필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알고 있음...당. 하지만 누구나 기다리던 여행에서는 기분이 업이되어 기본적인걸 잊고 가지요.. 대부분에 사람들이 그럴듯 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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