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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완치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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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필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6건 조회 778회 작성일 13-05-21 12:4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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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하세요...

 

 필 사랑 입니다.

 

 먼저 사고 난 글을 올렸는데 많은 회원님들이 걱정을 해 주셔서 지금

 

 은 거의 완치 단계에 있읍니다.

 

 사고 난 날서부터 한국에 와서도 마음이 쓰여 하루에도 수십번씩 문

 

 자를 하고 통화를 하면서 마음이 안 좋았는데... 다행히 이제는 거의

 

 상처도 아물고 실밥만 풀면은 되는 상황 입니다.

 

 다행히 동생이 병원에 근무를 하여서 필에 들어 가서 치료도 봐주고

 

 해서 이제는 걱정을 안해도 됩니다.

 

 동생이 어제 최종적으로 눈으로 확인을 하고 한국에서 처방한 약과

 

 돈.. 선물을 간소하게 보내어 주었읍니다.

 

 상처도 잘 아물고 곫지도 않아서 마음을 놓으라고 하니 다행입니다.

 

 사진을 보내와 걱정 하지 말라는 파트너의 말입니다.

 

 자기를 위해 한국에서 직접 찿아와 주어서 치료도 해주고 신경을

 

 써주어서 고맙다고 합니다.

 

 치료 장소는 마가티 소호 호텔에서 했읍니다.

 

 그녀의 집이 만달루용이라 가까워 제리라는 남자 친적과 같이와서

 

 치료를 받았답니다.

 

 이제는 마음도 놓이고 걱정을 하지 말라는 동생의 말이 얼마나 듣기

 

 좋은지 모르겠읍니다.

 

 다만 동생이 하는 말이 꿰맨것을 보고 놀랐답니다.

 

 한국에서는 이렇게 손 댓다간 난리 난다구...

 

 하여튼 회원님들의 따듯한 관심 감사 드립니다.

 

 토요일 새벽에 들어오는 동생에게 술 한잔 걸죽하게 쏘아야 하겠읍니

 

 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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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필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필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뭘... 알고 글을 올려 주세요... 그리고 아자씨 여친한테 빌려간 돈이나 갚으라고 하세요... 전화도 안받고 문자도 씹는 다는데.. 아픈 사람 돈 빌려 갔으면 갚아야지요... 아자씨는 올때 돈 주셨다고 이야기 들었는데... 고럼 돈이 있었는데 와이 안 갚을 까요... 난.. 내 앞가림 하고 남을 봅니다... 다시확인 하시고 아는선 까지만 이야기 하시고 내일 아니면 신경꺼 주세요...

Danny님의 댓글

Danny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게...완치인가요...헐....앞으로 한달간은 조심해야겠네요...실밥 뽑으로 병원도 다시 가야할것 같고....앞으로 계속 돈 좀 보내주셔야 해요...필애들 하루 벌어 하루살더라구요~부자애는 패쑤~

필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필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신 뭐야... 한번은 참는데 두번은 못 참아요... 뭘 알구서 떠들어요... 훈이 친구라는거 다 아는데 한 사람말 듣고 글 함부러 올려서 비꼬는 글 올리지 마세요... 정중히 문의 드립니다... 알고 싶으면 떳떳히 알고 전화해요... 친구라고 한 사람말 듣고 일방적으로 글 올려서 이야기 하지말고... 전화해서 무엇이든 물어봐요... 내있는 그대로 다 이야기 할테니... 010 7763 7897... 여기에 글 쓰고 전화 못하면 당신 남자 아닙니다...

calamansi님의 댓글

cala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병원에서 근무를 합니다  상처가 깊었나 봅니다.....
흉터는 어느정도 남겠지만 아주 잘 치료 된것 같네요 필수준 치고는요......
제가 봤을땐 실밥제거만 잘 마무리하면 완치로 봐도 될것 같은데......
아무쪼록 걱정많이 되셨겠습니다 회원님 잘못도 아니신것 같은데 마음 씀씀이가 너무 보기 좋네요^^
모든걸 돈으로 해결할순 없는거죠....  항상 마음이 우선인것 같습니다.......

필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필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깔라만시님...감사합니다... 다음달 방필.. 하면은 찿아뵙겠읍니다... 그때 드래싱 해줘요... 여자라 상처는 최소하 해야겠지요..

필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필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흉터는 어쩔수 없이 남게 되겠어요... 지금은 그나마 치료라는게 연고를 바르는 것일뿐... 다른 방도는 없다고 하내요... 동생이 한국에서 연고 많이 가져가서 바르고 있내요... 감사합니다...

박군님님의 댓글

박군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융 이정도라 다행이라 해야할지...아픔보다는 필사랑님 속이 더 상하셨을듯....
과연 내가 그만큼 해줄수있을까????? 라고 계속 생각이 드네요

필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필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로 고거 입니당... 박군님이 포인트를 아시내요... 막말로 내가 신경끄고 와도 됩니다... 알지도 못하는 누구는
글 올린 것하고는... 제가 그래서 무지화나 있었읍니다... 지들은 십원한푼 치료비 안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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