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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고스퀘어에서 특별한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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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바쿠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358회 작성일 13-05-16 09:57

본문

보홀로 스쿠버다녀 오다가 잠시 세부 망고스퀘어에 들렀습니다.

 

택시에거 내리자 마자 달려드는 어린여자 얘들...

 

초딩 6학년정도 되는얘와 2-3학년 정도 되는 얘가 허리에 맨 가방을

 

달려들었답니다....혹시나 하고 일행들이 가방에 이상있지는 확인해보라 했는데

 

순식간에 핸드폰이 사라지고...그래서 일단은 어린얘들이 도망못가게 막고

 

주변 경비원들과 삐끼들에게 도움을 청했답니다.

 

그런데 가슴속에 훔친 핸드폰이 있다는것이 분명한데도 혹시 성추행등으로

 

당할 수 있어서 망설이고 있는데 현지 삐끼가 가슴속에 분명히 있다고 알려주더라구요.

 

그래서 손은 댈수가 없어 팔꿈치로 살짝 건드렸더니....2-3학년 정도 되는 얘의 가슴에

 

핸드폰을 발견....겨우 찾았답니다...

 

경찰에 신고하기도 애매하고 찾았다는 마음에 가슴을 쓸어내리기는 했지만

 

망고스퀘어에서 소매치기 정말 조심합시다.

 

허리에 차고다니는 가방이나 뒤쪽에 매고 다니는 가방은 내것이 아닙니다.

 

어린얘들이 실력이 엄청 좋은것 같아요..순식간에 사라집니다.

 

손에 꼭 쥐고 다니고...달려드는 어린얘들은 접근 못하게 하는것이 최선입니다.

 

우리들은 일행이 많아서 도망가는 얘들은 막아서서 겨우 찾았지만 한두명이었으면 아마도

 

못찾고 말았을거예요....소지품은 숙소에 놔두고 현금과 카드정도만 바지 앞주머니에 넣고 다니던가..

 

아니면 할머니들처럼 빤스에 주머니 만들어 다녀야 될것 같습니다. 

 

하여튼 필리핀에서는 정신 바짝차리고 다니고...소매치기 정말 조심합시다..

 

 

 

 

 

댓글목록

필리핀살자님의 댓글

필리핀살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그래서 돌아다닐때에는 필리핀 전용폰 갤럭시s(몇달전에 오만원에 구입) 하나와 바지 양쪽 앞주머니에 그날 쓸 현금을 나눠서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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