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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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힘이 들고 사연도 많아서...
버텨야 한다고 생각하다...
그냥 죽을까?
다 해보긴 했으니...
그런데 우리의 장래희망은?
내마음속의 행복...
홈런 쳐야지요.
버티고 살면 그런날이 온다면서요?
그런날이 무슨날일까요?
그냥 소중했던 순간이 그립고...
좋았던날이 그립고...
어려워도 남을 돕던 그날이 그립고...
그녀가 좋았고...
그녀가 좋습니다.
그냥 버티며 살면 될까요?
그렇게 살다 보면 행복 할까요?
저는 그냥 지금 힘들어도 행복할래요.
첨부한 노래 함 들어보세요.
고맙습니다. 평생 누구에게 도움 받은일 없는데.. 요즘 회원님들과 몇 동생들에게 도움받고 사네여.
노래 듣다 너무 울어서... 엄마도... 옆에있는 그녀도... 그리고 어려운데 도와주는 동생들도...
꼭 갚을게요. 고맙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은 어때요?
추신 - 저사진을 보고 동생이 메세지가 왔어요.
" 형님... 이렇게 이쁘다구요?"
" 비슷해. 저 사진만큼 이쁜거 같진 않다. 그래도 비슷해."
" 비슷하고만"
홈런 쳤을까요?
가슴 사진은 8시간안에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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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루살이곰님의 댓글




열락도 못하고 힘내십시요!
mksh님의 댓글




제티비 홈런이라는게 실존은 하는건지 넘 어렵네요 매일 데킬라까도 안 넘어 오던데 ㅎㅎ
배까님의 댓글




형, 지난번에 이야기 한거처럼... 이제 펨원이라는 신분을 버려야 할때가 된듯 합니다.
뭔 일 있는거 아니죠?
어렵고 힘든 시기고... 부활절도 다가오지만... 버텨야죠... 지금까지 별별일들 다 버티고 살아남았는데...
진사님의 댓글




힘내세요!!
토닥토닥 지치지마세요!!
kyo3님의 댓글




요즘 좀 어렵긴 하네요~ 물가는 계속 오르고 경기는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고... 그래도 버텨야죠~~~ 힘냅시다!!!
태조왕껌님의 댓글




시절이 그러한것 같습니다.
또 좋은날이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