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떡도 그렇고 의욕도 없고

재밌는 이야기를 써도 재미가 없고

이미 1 년간의 진에어 발권을 해 놓았고

아...방필 수년에 수십번에

순수 여행은 딱 4번 이었네요...

진짜, 요즘 필 유튜브 보면서 지냅니다.

로컬 문화 경치 정취 느끼면서 지내고 싶네요

이번에 feel이 와서 일정을 급히 늘렸습니다.

저는 집구석에서 노는 관계로 비행기가 제일 싼 날을

선택해서 방필합니다. 30만원 내로 다닙니다만

이때까지 여행다운 여행을 안했네요

지금부터는 혼자  보홀 팔라완 레이떼 사말 등

여행해 보고 싶네요..

그래서  이번은 루손섬 북부 지역인

알라미노스  또 원헌드레드 아일랜드를 경험하고자

떠납니다.

어느 사이트에도, 심지어 네이버에도

자세히 알라미노스와 원헌드레드 아일랜드 경험과

특히, 위치와 입도, 절차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놓은 곳이

없네요..있어도 아주 예전것이고...

다만 유튜브에서 3분이 정보를 전달하네요..

이번에 가면서 초보자들도 쉽게 구경할 수 있도록

글을 써 보도록 하겄습니다

(최대한 해 보겠는데 장담은 못하네요)

필리핀은 여행하기 좋은 것은 건기시즌인

11월-5월 뿐입니다.

그외는 비나 태풍으로 일정이 조질 수 있지요

처자와 동행이 옳으나

저는 요즘 뗙도 귀찮은데 처자와 동행이 귀찮습니다

해서 혼자 바다 구경, 야시장 구경

로컬 술집 구경, 방갈로도 가 보고...

하겠습니다.